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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1.구간 : Comillas - Unquera 2. 거리 : 31.6km 3. 시간 : 2017.09.04. 07:01-15:48 (8hr47m) 4. 날씨 : 맑음 성당 앞 광장을 지나 엘 카프리초와 세브레야노 저택을 보며 직선으로 뻗은 경사길로 올라가, 무성한 플라타너스가 자라고 있는 도로를 따라 코미야스를 빠져나간다.오늘의 구간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이어지는 길이다 다리를 건너고 해안이 보이는 목장을 지나 언덕 위의 산타나 마을을 거쳐 숲으로 둘러싸인 마리나 골프장을 지나고 차도를 건너 흙길로 들어서 가면 산비센테 데 바르케라의 라 마사 다리가 보인다. 코미야스와 San Vicente de la Barquera사이의 도로는 생태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보호 받는 Oyambre 자연 공원을 가로 지른다..
1.구간 : Santillana Del Mar - Comillas 2. 거리 : 24.2km 3. 시간 : 2017.09.03. 06:56-13:50 (6hr53m) 4. 날씨 : 맑음 칸타브리아서 아름다운 마을 중의 하나인 산티야나 델 마르 못지않게 코미야스도 매력적인 도시이다. 코미야스까지는 대부분이 아스팔트 길을 지나게 된다. 해안을 따라 해안에 가까운 길을 지나고 초원과 언덕들을 지나게 된다. 이른 시간 알베르게를 나와 해드랜턴을 키고 길을 나섰다. 밤이 많이 길어지고 새벽에는 기온도 많이 내려갔다. 마을을 나와 언덕길을 올라 시골길로 들어선다. 오레냐 마을에서 목초지 언덕에 홀로 서 있는 산페드로 데 오레냐 성당으로까지 올라간다. 카미노는 포장도로를 따라 산으로 둘러싸인 시구엔사 마을로 들어서고..
1.구간 : Santander - Santillana Del Mar 2. 거리 : 9.56km (Santander - Berreda : 35km 열차이동) 3. 시간 : 2017.09.02. 08:48-11:54 (2hr58m) 4. 날씨 : 맑음 이 구간은 칸타브리아를 지나는 루트 중에 가장 긴 44km가 되어 하루에 걷기에는 벅찬 거리가 되어 구간 계획을 세울 때 생각을 많이 하였던 구간이다. 이 구간은 대도시 외곽 지역과 공업단지를 지나고 대부분 포장도로를 지나게 되어서 Barreda까지(35km) 열차로 이동하고 Barreda에서 Santillana Del Mar까지 걸어가서 인근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인 알타미라 동굴을 가기로 하였다. Bareda역에서 내려 철길을 건너가면 공장입구와 주차장다. ..
1.구간 : Guemes - Santander 2. 거리 : 23.3km 3. 시간 : 2017.09.01. 07:48-13:29 (5hr41m) 4. 날씨 : 구름 낌. 가끔 비 20℃ 오늘은 산탄대로까지 가기로 하여 일정에 여유있어 출발을 천천히 하였다. 구릉지 사이로 엷은 안개 사이로 아침 해가 비추고 목가적인 주위 풍경이 신비로웠다. 선착장이 있는 소모까지는 해안가 길로 돌아 가기로 하고 갈리사노 마을에서 해안가 길로 들어섰다. 소모까지는 짧고 평탄한 구간이다. 해안가 길 일대는 낮은 구릉지대이고 일대는 목초지였으며 사료용으로 사용할 옥수수가 구릉지 곳곳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길은 옥수수 밭과 해안 절벽사이 해안을 따라 구비구비 오솔길로 이어지고 있었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탁트힌 ..
1.구간 : Laredo - Guemes 2. 거리 : 31.7km 3. 시간 : 2017.08.31. 07:38-16:29 (8hr50m) 4. 날씨 : 구름 낌 19℃ 어제 비가 온후여서 인지 아침 공기가 상큼하였다. 라 살베 해안을 따라 조성된 5km나되는 해안 산책로를 따라가다 이 길이 끝나는 곳의 모래사장에는 산토냐로 가는 선착장이 있어 9시부터 운행되는 산토냐를 오가는 배를 탔다. 산토냐는 늪지대가 있어 새들이 많이 찾는 자연보존지구이다. 산토냐 시내를 통과하여 높은 담장으로 둘러싸인 교도소를 지나게된다. 해변가의 주택단지를 지나 경사가 급한 산기슭으로 올라가는데 길이 미끄럽고 가시가 많은 잡목 사이 오솔길을 지나면 노하 해변이 펼쳐진다. 해변으로 내려가 부드럽고 폭신한 모래의 감촉을 느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