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북쪽길 D+13 Santillana Del Mar - Comillas

1.구간 :  Santillana Del Mar - Comillas

2. 거리 : 24.2km  

3. 시간 : 2017.09.03. 06:56-13:50 (6hr53m)

4. 날씨 : 맑음 

 

 

 

 

칸타브리아서 아름다운 마을 중의 하나인 산티야나 델 마르 못지않게 코미야스도 매력적인 도시이다.

코미야스까지는 대부분이 아스팔트 길을 지나게 된다. 해안을 따라 해안에 가까운 길을 지나고 초원과 언덕들을 지나게 된다.

 

이른 시간 알베르게를 나와 해드랜턴을 키고 길을 나섰다. 밤이 많이 길어지고 새벽에는 기온도 많이 내려갔다. 

마을을 나와 언덕길을 올라 시골길로 들어선다. 오레냐 마을에서 목초지 언덕에 홀로 서 있는 산페드로 데 오레냐 성당으로까지 올라간다.

 

카미노는 포장도로를 따라 산으로 둘러싸인 시구엔사 마을로 들어서고 쌍둥이 탑이 있는 성당을 지난다. 시구엔사에서 경사길을 올라  코브레세스를 거치며,해변으로 가서 캠핑장을 지나 언덕길을 올라 해안을 보며 마을을 지난다.

 

라 이글레시아의 성당 옆을 돌아 높은 성벽 사이의 돌길을 지나고 학교를 지나 언덕길을 오르면 산로케 예배당이 나온다. 발코니가 아름다운 저택 거리를 지나고 농장 사이의 숲길을 지나고 바닷가의 캠핑장이 나오고 코미야스가 보인다. 언덕길을 올라 구시가지로 향한다.

 

코미야스에는 엘 카프리초, 소브레야노 저택,폰티피시아 대학 등 볼 만한 건축물등이 있는 곳이다.

엘 카프리초는 가우디가 기업가의 의뢰를 받아 1885년에 건축한 여름 별장으로 하나의 높은 탑과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꽃 장식 모티브로 되어 있다. 후작들의 거주지였던 소브레야노 저택은 주변이 정원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옆에는 예배당 겸 판테온이 있다.  

 

산티야나 델 마르

 

 

알베르게

 

 

 

 

 

해뜨기 전 새벽길을 나서며

 

 

 

 

 

언덕위에 홀로 있는 산 페드로 성당

 

 

산 페드로 성당

 

 

산 페드로 성당 

 

 

 

 

 

오레냐 마을

 

 

멀리 언덕 너머 바다가 보인다

 

 

 

 

 

산으로 둘러싸인 시엔구사 마을

 

 

시구엔사의 산마르틴 데 루트 성당

 

 

쌍둥이 탑이 있는 바로크 양식의 성당

 

 

 

 

 

 

 

 

코브레세스 마을 안내도

 

 

코브레세스의 신 로마네스크 양식의 산페드로 아드 빈쿨라 성당

 

 

해변길

 

 

해변 캠핑장

 

 

 

 

 

 

 

 

마을길 넘어 보이는 바다

 

 

 

 

 

 

 

 

라 이글레시아 마을

 

 

성벽 사이 돌길

 

 

산로케 예배당

 

 

방명록에 한글기록을 남기고 

 

 

발코니가 인상적인  전통적인 저택 거리

 

 

 

 

 

코미야스가 가까이에 있다

 

 

코미야스 입구의 캠핑장

 

 

코미야스 성당

 

 

가우디 건축물 '엘 카프리초'

 

 

 

 

 

해바라기 꽃의 타일로 벽을 장식하였다. 

 

 

 

 

 

 

 

 

 

 

 

 

 

 

 

 

 

 

 

 

 

 

 

 

 

 

 

 

 

온실 

 

 

 

 

 

 

 

 

 

 

 

 

 

 

 

 

 

 

 

 

 

 

 

 

 

 

 

 

 

 

 

 

말 발굽형태의 정원

 

 

 

 

 

 

 

 

 

 

 

 

 

 

 

 

 

 

 

 

 

 

 

 

 

 

 

 

 

 

 

 

 

 

 

 

 

 

 

 

 

 

 

 

 

 

 

 

 

 

소브레야노 저택

 

 

소브레야노 저택

 

 

예배당 겸 판테온

 

 

도로 건너편에 있는 폰티피시아 대학

 

 

소브레야노 저택

 

 

소브레야노 저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