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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1.구간 : Pasai Donibane - Orio 2. 거리 : 25.6km 3. 시간 : 2017.08.23. 07:11-15:27 (7hr38m) 4. 날씨 : 구름 낌. 21˚ 아직 시차 적응이 않되어 새벽에 잠이 깨어서 뒤척이다, 준비를 하였다가 7시에 알베르게 문을 열자 바로 출발하였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건너야 하는데 선착장에 서 있으면 인근에 있던 도선이 와서 수시로 오가는 손님을 실어나른다. 해안을 따라 10여분 걸어 계단이 보이고 지그재그의 계단길이 시작된다. 새벽부터 가뿐 숨을 몰아쉬며 계단길을 올라 등대 길로 들어서 해안가 절벽길로 들어서고 해안 풍경을 보여주다 다시 숲길을 나와 커다란 나무로 울창한 포장길로 들어선다. 출발하여 1시간여가 지나니 bar가 보여 커피 생각이 나서 ..
산티아고 북쪽길 일정 1. 일정 : 2017.08.21∼ 09.30.(41일) 2. 구간 : ① Irun - Villaviciosa 북쪽 해안길 448km ② Villaviciosa - Oviedo 내륙길 43km ③ Oviedo - Melide 프리미티보 257km 3. 이동 : ① 인천 - 빌바오 구간 KLM항공 : 인천(00:50) - 암스테르담(04:55/09:15) - 빌바오(11:20) ② 빌바오 - 이룬 구간 ALSA BUS : 14:15-16:45. 9.71유로 4. 일정계획 No Date Fm To 거리 누계 1 8/21 인천 이룬 2 8/22 Irun Pasai Donibane 18 18 3 8/23 Pasai Donibane Orio 26 44 4 8/24 Orio Deba 28 72..
2013.06.23.∼27. 카탈루냐의 수도 바로셀로나 오늘의 시작은 먼저 몬주익으로 발길을 향하여 지하철로 파랄 렐 역에서 푸니쿨라로 갈아타고 올라갔다. 몬주익은 시가지 남서쪽에 있는 표고 173m의 언덕으로 1992년 올림픽 주경기장이 있는 곳으로 주변이 박물관, 미술관등이 광대한 공원에 자리 잡고 있었다. 파르크 몬주익 역에서 내려 산책을 하며 시가지를 내려다 보며 걷다보니 카탈루냐 미술관이 보인다. 1920년대 세계 박람회 때 만들어진 미술관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위용을 자랑한다. 미술관에서는 스페인 광장이 정면에 내려다 보인다. 미술관을 뒤로 하고 올라가면 1992년 올림픽이 열렸던 몬주익 경기장이다. 광대한 경기장 주변에는 하얀 올림픽 성화대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한가한 경기장을 둘러보고 다..
2013.06.23∼27. 카탈루냐의 성지 몬세라트 몬세라트는 바로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50km 떨어진 곳에 있는 1,236m의 산으로 카탈루냐의 가장 중요한 성지인 몬세라트 수도원이 산중턱에 있는 곳이다. 몬세라트로 가기 위해서는 바로셀로나에서 출발하면 하루 코스로 수도원 및 인근의 유적을 볼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좋다. 스페인 광장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몬세라트 전역에서 내리면 로프웨이로 몬세라트 역에서는 등산 열차로 갈아타고 올라간다. 요금은 바로셀로나에서 왕복 26.60€로 등산 열차 포함 가격이며 몬세라트 역까지 약 1시간, 등산 열차는 약 20분 가량 소요되었다. 몬세라트(성스러운 산) 몬세라트 역 등산 열차 로마인에게 몬스세라투스('톱니 모양의 산'), 카탈루냐인에게 몬트사그라트('..
2013.06.23.∼27. 가우디 건축 탐방 마드리드를 떠나는 날 스페인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티센 보르네미스사 미술관을 개관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였다. 오전 중에 미술관 관람을 하고 오후에는 바로셀로나로 이동할 예정이다. 티센 보르네미스사 남작이 2대에 걸쳐 수집한 방대한 양의 콜렉션을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으로 각종 회화가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었다. 오후에는 아토차 역에서 고속열차 RENFE로 바로셀로나로 이동하였다. 예술의 도시 바로셀로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카탈루냐가 낳은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다. 가우디가 남긴 업적은 그가 떠난 지 8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어도 바로셀로나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바로셀로나에서 가우디 건축 탐방은 구엘공원에서 시작하였다. 지하철에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