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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이집트(1) - 카이로(1) 본문
2006.1.4 - 1.13.
이 집 트 여 행 기
1-2 일차 : (1/4 - 1/5) 카이로에 입성하다
저녁 21시15분 출발하는 비행기라 시간 여유가 많다. 집에서 일찍나와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하였다. 일찍 도착하여 여행사 약속 시간까지는 시간여유가 있어 공항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2층 식당에서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최선생 과 한선생이 들어온다. 인도 네팔여행을 같이 한후 이번에 같은 일행이 되어 이집트 여행을 하게 되었다. 우리 일행은 공항 출국 수속을 한후 KE951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였다. 두바이에 03시 도착(현지시각) 비행시간 10시간45분. 두바이 출발 04시45분. 카이로 도착 07시, 비행시간 4시간15분. 15시간의 장거리 여행끝에 이집트에 도착 하였다.
2번째로 큰 스핑크스
카이로 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인 가이드 에즈딘이 나와 있었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며 한국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였다 한다. 유일한 이집트인 한국어 가이드라고 한다. 오늘의 첫 번째 목적지는 고왕국 시대의 수도인 멤피스이다. 기자 피라미드부터 보면 이집트에 대해 실망을 할수 있다고하여 T/C가 일정을 조정하여 고왕국 시대의 유적부터 거슬러 올라 답사를 하기로 하였다. 나일강 상류에는 약 60,000년 전부터 인류가 살고 있었는데 약3,300년에 전제정치와 종교 문화가 출현하였다 한다. 고대왕국은 고왕국, 중왕국, 신왕국으로 나누어 지는데 멤피스는 고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다. 이곳에는 여러 석상들이 있는데 그 중 람세스 2세의 거상이 제일 볼거리였으며 전시실에 진열되어 있었다. 석상이 너무 커서 촬영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람세스2세
람세스2세
람세스2세
전시실 밖에는 스핑크스가 있는데 이집트에서 기자 피라미드에 있는 스핑크스가 제일 크고 여기 있는 것이 2번째라고 한다. 정원에는 여러 석상 들이 전시되어 있었으나 3,000년 전의 고왕국의 유물은 별로 남아 있지 않았다.
멤피스 석상
기둥 좌대
멤피스 벽조각
상형문자
석상
좌상
노점상
다음 행선지는 사카라. 최초의 피라미드인 조세르 왕의 계단식 피라미드를 답사 하였다. 초기의 것으로 사막 속에 묻혀 있었고 보존 상태도 좋지 않아 돌무덤으로 보였다. 고왕국 시대의 귀족의 무덤 2곳을 둘러 보았다. 각 고분의 부조는 화려함과 섬세함에 새삼 놀랐으며 벽에 새겨진 부조를 통해서 그당시의 생생한 생활상을 볼 수 있었고 천년 전에 이러한 그림을 그려 놓았던 당시 귀족들의 생활에 대한 의문이 더해진다.
싸카라 피라미드
낙타 탄 경찰
싸카라 신전
지세르왕의 피라미드
오후에는 올드 카이로 지구로 가서 로마 지배 시절에 만들어진 길을 따라 유대인 교회를 방문하 였다. 이슬람 문화속에 이질적인 유대교 교회가 공존하는 것이 아이로니한 느낌이었다. 저녁에는 파라오 유람선을 타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나일강 야경,밸리댄스,수피댄스를 감상하며 카이로에서의 첫날 저녁시간을 마무리 하였다.숙소는 카이로 쉐라톤호텔. 호텔방은 이름에 걸맞지 않게 시설이 엉성하였고 방음이 되지 않아 거리의 차소리가 문을 닫아도 시끄럽게 들린다.
카이로 시내
나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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