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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이집트(5) - 아스완 본문
6일차 : (1/9) 아스완으로 가다
룩소를 떠나 아스완으로 향하였다. 관광경찰의 호위를 받아야 출발 가능하여 아스완으로 향하는 버스, 승용차등이 모두 모였다. 경찰차, 소형차가 앞서고 버스가 뒤를 따라간다. 나일강 주위는 녹색의 물결이다 풍부한 수량으로 농사가 잘되는 것 같다.
약 1시간30분을 달려 이드푸 신전에 도착했다. 이드푸는 그리스 로마시대에 상이집트의 주도로 번성했던 곳이다. 매의 형상을 한 태양신 호르스에게 바쳐진 신전으로 이드푸 신전은 그리스시대에 만들어 졌고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신전이다. 이 신전은 신왕국 제18왕조의 투트모스 3세 때까지 시작하여 프톨레마이오스 3세가 본격적으로 건설을 시작한 후 클레오파트라 7세에 이르기 까지 역대 왕들에 의해 공사를 하여 지금의 형태를 갖추었다고 한다.
이드푸 신전에서 1시간을 달려 콤옴보 신전에 도착하였다. 신전 앞에 흐르는 나일강의 경치가 일품이다. 이 신전은 신왕국 시대의 아메노피스 1세와 투트모세 3세에 의해 건설되어 천 년의 세월이 지난 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때 새롭게 개축된 것이다. 이 신전에 모셔진 신은 태양신의 호르스의 다른 모습인 하로에리스 신이라고 한다. 그는 전쟁의 신이자 오시리스의 적들, 즉 악의 화신들을 응징하는 신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이 신전의 중요한 특징은 별개의 두 신을 하나의 신전에 모시고 있었는데 하로에리스와 악어신 소베크가 이 신전의 주인인 것이다. 이 신전은 보존 상태가 나빠 탑문이 무너지고 여기저기 돌덩어리가 흐터져 있었다.
콤옴보 신전을 뒤로 하고 1시경에 아스완에 도착하였다. 도시가 조용하고 휴양지에 온 느낌이다. 주민들 피부색도 흑갈색의 누비아인들이 많이 보인다. 사막 내륙이라 햇살이 뜨겁다. 필레 신전으로 이동했다. 이시스신이 아들 호루스 신을 낳은 곳으로 알려지 필레 신전으로 이집트 시대에는매우 성스러운 신전으로 여겼던 곳이다. 아스완 LOW DAM건설로 수몰이되어 지금의 섬으로 유적을 이전하였다 한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필레섬으로 들어 갔는데 배에서 바라본 필레 섬과 주위의 경치는 너무 평화로웠다. 신전을 이전 하면서 복원이 잘 되어 있어 고대 이집트 말기부터 로마 지배시대까지의 유적이 잘 보존 되어 있었다.
필레 섬을 나와 순전히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펠루카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였다. 바람에 의해 움직이다 보니 바람을 따라 지그자그로 간다. 어린아이가 펠루카 주위에 큰 양재기 같은 것을 타고 판자로 노를 젓으며 계속 따라 와 노래를 부른며 구걸을 한다. 물에 빠질 것 같은데 잘 따라온다. 호텔은 섬 안에 있어 호텔을 오갈 때마다 배를 타야 했다.
일정 : 이드푸 신전 - 콤옴보 신전 - 아스완 - 필레 신전
휴식시간
휴게소 풍경
이드푸 신전 앞 풍경
이드푸 신전
이드푸 신전
이드푸 신전
이드푸 신전
이드푸 신전
이드푸 신전
이드푸 신전
이드푸 신전
이드푸 신전
콤옴보 신전 입구에서
콤옴보 신전
콤옴보 신전
콤옴보 신전
콤옴보 신전
콤옴보 신전
콤옴보 신전
콤옴보 신전 나일강 수위계
콤옴보 신전 나일강 수위계 통로
아스완 나일강 전경
필레 신전
필레 신전
필레 신전
필레 신전
필레 신전
필레 신전
필레 신전
필레 신전
필레 신전
호르스 신전
이시스 신전
아스완 하이댐
아스완 하이댐
펠루카를 타고
펠루카를 타고
일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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