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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3) - 바하리야 사막(2) 본문

중동/이집트

이집트(3) - 바하리야 사막(2)

oneplus 2011. 7. 14. 15:55

 

4일차 : (1/7) 백사막을 가다

 

딱딱한 모래 바닥과 차가운 기온 때문에 밤새 잠을 설치며 하늘에 박힌 별들을 보기 위해 텐트를 수시로 들락 거렸다. 일출을 본다고 새벽에 깨어나 사막 여기 저기를 돌아 다녔다.

 

풍화 작용으로 여기 저기에 기묘한 바위들이 각가지 모양을 하고 해가 비추는 방향에 따라 각가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매일 떠오르는 해이 건만 여기서는 더욱 새로운 느낌이다.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며 백사막 한가운데서 식사를 하였다. 메뉴는 컵라면,에이쉬(이집트빵) 커피,오랜지

 

 

짐을 정리하고 짚차를 타고 백사막 투어시작.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아카시아 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물도 없고 비도 오지 않는 이곳 사막 한가운데 뿌리를 박고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나무에 경이로운 생각이 들었다. 백사막 곳곳에 있는 버섯 모양의 돌들 사이로 짚차로 투어를 하며 바람이 만들어낸 신비로움과 플라워 스톤 지구에 있는 하얀 석회석 산과 곳곳에 널려있는 화석돌인 플라워 스톤을 주웠고 길도 분명하지 않은 사막의 비포장 길을 먼지를 휫날리며 달려가는 짚차의 속도를 즐기며, 흙속에서 박혀있어 햇빛에 반짝이는 크리스탈 마운틴, 개발이 않되고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온천 지역 등을 둘러보고 어제 출발했던 바하리야 마을로 돌아와 점심식사후 카이로로 돌아 왔다.

 

 

일정 : 백사막의 아카시아 - 버섯바위 - 플라워 스톤 - 크리스탈 마운틴- 온천지역 - 바하리야 오아시스 -   카이로

 

 

 

백사막의 아침

 

 

일출

 

 

백사막에서 아침식사

 

아침식사 메뉴

 

 

백사막 버섯바위

 

 

버섯바위

 

 

버섯바위

 

 

버섯바위

 

 

백사막 한가운데 홀로 피어있는 아카시아

 

 

백사막 한가운데 홀로 피어있는 아카시아

 

 

버섯바위

 

 

버섯바위

 

 

버섯바위

 

 

Fliwer stone 지구

 

 

Flower stone 지구

 

 

Crystal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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