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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산티아고 북쪽길 D+16 LLanes - Ribadesella 본문
1.구간 : LLanes - Ribadesella
2. 거리 : 33.2km
3. 시간 : 2017.09.06. 06:44-15:47 (9hr03m)
4. 날씨 : 흐리고 가끔비. 19°
밤사이 내린 비가 아침이 되어 가늘어지며 간간히 내린다. 비가 내린 후여서 아침 공기가 쌀쌀하였다.
시내 외곽을 벗어나 철길을 건너 마을로 들어서니 길이 미로처럼 엮여 있어 어둠속에 표지판 찾기가 어렵다.
마을길을 나와서는 해가 뜰때까지 도로를 따라가다 교회를 지나 해안으로 가는 길로 들어서 팔롬비나 해변에는 갈메기떼가 모래사장에 모여 먹이사냥을 하고 있었다. 해안길을 지나 북적이던 여름 성수기를 보낸 방갈로, 캠프장에 캠핑카 몇대만이 보이고 철시한 라 모르타 관광지구를 지나간다.
이어지는 시골 마을길로 들어선다. 카미노는 차도를 가기도하고 관목들 사이로 난 길을 가다 유칼립투스 숲길을 따라가고 N-634도로로 나와 보행자길에서 해변을 보면 구멍난 해변의 바위도 볼 수가 있었다.
마을을 지나도 외진 지역이어서인지 이른 시간에 bar도 문을 연곳이 없어 오전내 마당히 쉴곳이 없었으며 12시경에 누에바 마을에 도착하니 문을 연 곳을 찾을 수가 있었다.
오락가락하는 비에 우의을 입었다 벗었다하며 길을 재촉하였다. 오늘 구간은 30여km가 넘는 긴 구간이었는데 길이 비교적 평탄하여 수월하여 체력적인 어려움이 적었다.
비가 그치고 있다.
셀로리오의 성당
팔롬비나 해변의 갈메기
로스 돌로레스 데 바로 성당
바로 마을
신안톨린 데 베돈 수도원
신안톨린 해변
나베스 마을
밤나무 고목
나베스 마을의 식당. 관광식당인듯 규모가 상당히 크다
식당 내부
와인 저장고
유칼리투스 숲
쿠에레스 입구
돌을 쌓아 놓고 돌 하나하나에 그림을 그려넣은 정성이 대단하다
쿠에레스의 로마다리
기부제로 운영한다는 사설 알베르게
휴식장소가 된 정류장
철길과 나란히 걷기도 하고
길이 평탄하다
자유분방하게 자라고 있는 닭들이 부럽다
리바데세야
디저트 상점
마카롱
리바데세야에서의 저녁식사
농어구이
특산주인 시드라를 따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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