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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산티아고 북쪽길 D+18 Colunga - Villaviciosa 본문
1.구간 : Colunga - Villaviciosa
2. 거리 : 19.2km
3. 시간 : 2017.09.08. 07:26-12:27 (5hr01m)
4. 날씨 : 흐림 15°
주로 해안을 따라가는 북쪽길 구간은 오늘로 마무리를 하고 비야비시오사부터는 내륙길로 들어서며 프리미티보 길이 시작되는 오비에도로 방향을 돌린다.
오늘 구간은 비교적 짧은 구간이어서 출발을 천천히 하였다. 콜롱가는 작은 마을이어서 마을 구간을 빨리 벗어났다.
한적한 시골 동네를 지나며 포장도로를 오르 내리고 목초지와 경사진 산지에는 사과나무가 많이 심겨져 있다.
사과나무에는 가지가 늘어질 정도의 많은 사과가 달려있었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도 곳곳에도 볼 수가 있었다.
사과는 알이 작고 단단해 보이고 외관상으로 먹기에는 적절치 않아 보였는데 사과나무를 많이 심은 이유가 궁금했는데 이것으로 시드라를 만든다고하여 의구심이 해소되었다.
드문드문 보이는 마을을 지나고 전형적인 시골마을 풍경의 목가적인 풍경이 이어진다.
목가적이란 말과 잘 어울리는 구간으로 시드라 생산의 중심인 이 지역은 사과나무 재배 단지가 더 많이 보인다. 오르내리막길은 누적된 피로로 짧은 거리지만 힘이 들었다.
비야비시오에 가까이 오니 시드라 제조 공장이 있어 이곳이 시드라의 본거지임을 보여 주고 있었다. 마을 광장에는 축제를 준비하는 무대가 보인다. 오늘은 휴일로 상가 대부분이 문을 닫고 일부 카페와 식당만이 문을 열고 있었다.
콜롱가
사과가 무성히 달려 늘어진 가지
산페드로 성당
살바도르 성당
세브라유의 알베르게
마을이 드문드문있고 외진 곳이라 bar가 없는 이 구간에서 무인 간이 가게가 피곤한 순례자의 쉼터가 되어 준다
한글도 보인다.
고속도로
비야비시오사 시청
시드라를 컵에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는 간판
클래식 스포츠카
극장
산타마리아 데 라 올리바 성당
17∼18세기의 저택거리
시청앞 광장에서 축제중
점심식사 메뉴
시드라. 시큼하고 무거운 맛이 입에 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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