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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북쪽길 D+17 Ribadesella - Colunga 본문

유럽/스페인

산티아고 북쪽길 D+17 Ribadesella - Colunga

oneplus 2017. 11. 13. 20:54

1.구간 :   Ribadesella - Colunga

2. 거리 : 21.8km  

3. 시간 : 2017.09.07. 07:43-13:43 (5hr59m)

4. 날씨 : 갬. 15°

 

 

 

아침 공기가 쌀쌀하였다. 하늘에는보름을 넘긴 달이 떠 있는 것이 보인다.

세야강 다리를 건너서 산타 마리아 해변의 길에는 별장식 건물들과 호텔들이 늘어서 있다.

 

마을 외곽으로 갈 수록 획일적인 형태의 현지 주민들의 주거지가 거리를 따라 일렬로 늘어서 있다. 

어선으로 장식된 로타리에서 오르막의 차도로 들어선다.

산 페드로를 지나 산등성이를 넘어 아베우 마을을 지나고 오래된 빨래터와 우물이 보이고 오르 내리막 길이 이어지며  베가 마을로 내려간다.

 

작은 해변 마을인 베가 마을로 길을 좁은 돌이 박힌 시멘트 포장을 내려가고 낡은 오래오가 보이고 낡은 주택의 벽에 입체화가 마을 분위기를 바꾸어 놓은 그림이 눈길을 끌었다.  

 

해변에는 쌀쌀한 날씨에 캠핑을 하는 텐트가 보이고 바람이 불고 파도가 높다.

카미노는 해변까지 내려가서 다시 흙길로 올라간다.  베르베스 마을에 도착하니 반갑게도 문을 연 bar에서 '카페 콘 레체'롤 마시며 피곤한 다리를 쉬어간다.

 

해변은 파도를 치고 해안을 따라 펼쳐진 목초지의 걷기 편한 발에 닿는 감촉이 좋은 길이 모리스, 라 에스파사 해변을 지난다.  라 에스파사 해변을 지나 도로를 따라가다 이슬라로 가는 방향을 지나고 콜롱가로 가는 길로 들어선다. 

 

새벽 하늘에 달이 떠있다

 

 

리바데세야 항

 

 

산타마리나 해변에 위치한 유스호스텔

 

 

산타마리나 해변 산책로

 

 

어선 모형이 있는 로터리 

 

 

오르막길을 따라 산페드로로 간다. 

 

 

 

 

 

산 페드로의 빨레터

 

 

오레오

 

 

 

 

 

 

 

 

아베우 마을 

 

 

 

 

 

 

 

 

 

 

 

베가 마을

 

 

오레오 

 

 

베가 마을의 돌길

 

 

입체화가 눈낄을 끈다

 

 

 

 

 

 

 

 

 

 

 

 

 

 

 

 

 

베가 해변에서 흙길로 올라선다 

 

 

베가 해변

 

 

베르베스 마을

 

 

베르베스 마을 bar에서 휴식 중

 

 

 

 

 

 

 

 

걷기 편안한 해안길

 

 

목초지를 통과하는 카미노 

 

 

 

 

 

 

 

 

해안의 목초지

 

 

라 에스파사 해변

 

 

시드라의 원료인 사과

 

 

콜롱가 마을

 

 

산크리스토발 엘 레알 성당 

 

 

 

 

 

 

 

 

콜롱가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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