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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위스

<스위스>바젤 2

oneplus 2014. 11. 19. 08:29

2014.08.14.-15.

바젤 - 뚜벅이 여행


 '두 얼굴의 도시'라는 바젤은 현대와 과거가 조화롭게 이루고 있어

 걸어서 다니면 시가지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데

바젤 구시가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걷는 코스가 소개되어 있다. 


코스 식별이 용이하게 유명인사의 인물화로 표시가 되어 있어 

쉽게 찾아 갈 수 있도록 코스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No

 코스이름

소요시간 

 특징

1

 에라스므스

 30분

 역사적 중심지

2

야콥 부르크하르트

 45분

 과거와 현대의조화

3

토마스 플라터

 45분

 과거 바젤 당인들이 살았던  지역 및 대학가 

4

파라셀수스

 1시간

 중세적 분위기

 5

 한스 홀바인

 1시간30분

 라인강의 정취 












 

 

 

코스 표지판 (토마스 플라터 - 야콥 부르크하르트)



슈팔렌토에서 바젤 구시가지 도보여행을 시작 하였다.


슈팔토렌토는 15세기에 건축된 도시의 관문이다. 

과거 프랑스 알자스 지방에서 들여오는 각종 물품이 이곳을 통과하였다. 

두개의 첨탑과 성모 마리아와 예언자 상으로 장식이 되어 있다. 


좌우의 원통형 탑과 중앙의 삼각지붕이 독특한 이 문은

바젤의 세 문 중 가장 아름다운 문으로 꼽힌다. 

 


슈팔렌토




슈팔렌토

 


 

슈팔렌토의 성모 마리아와 예언자 상 



 

바젤대학 인근의 구시가지 

 

 


식수대 

 


 

아기자기한 상점이 즐비한 구시가지 



 



시청사 앞에 있는 마크트 광장은 '시장 광장' 이라는 뜻으로 

매일 인근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유제품 및 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

생생한 삶의 현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마크트 광장 

 


 

마크트 광장의 장터 



빨간색 벽돌로 건축된 시청사는 

독일어로 '라트하우스'라고 불리우며

 마크트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시청사

 

 

 

 

 

 

시청사는 크트 광장 앞에 세워진 후기 고딕 양식의 건물로

붉은색의 외벽이 인상적이다.

정면의 본관은 바젤이 스위스 연방에 가입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516년에 세워진 것이다.

 

 

 

 

 

 

 

 


 

 


 

 


 

 


 

 


 

시청사 마당에 전시된 타이포그래픽 작품들 

 

 


그래픽 작품들 앞에서 

 


 

 

 

 
대성당

 

 

 

대성당은 붉은색 사암의 외벽과 모자이크형의 지붕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이 혼재된 건물로 1019년에서 1500년 사이에 건축되었다.

 

라인 강변의 언덕 위에 우뚝 솟은 두 개의 탑은 바젤 시의 상징이 되고 있다.

대성당 앞 광장은 이벤트와 각종 콘서트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제대 중앙 쪽에 전시된  작품(성당 기능은 없어진 듯)

 


 

 


 


 

 

 

 







바닥에 설치된 전시 작품들 

 


 

 


 

 


 

 


 

 


 

 


 

 


 

 


 

 


 

 


 


 

 

라인강



 

 


 

 

버스정류장 앞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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