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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스위스>취리히-발길 가는대로 2 본문
2014.08.12-13.
위틀리베르그에 오르다
취리히에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위틀리베르그가 있다.
취리히 인근에 있는 위틀리베르그에 오르면
취리히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위틀리베르그에 가기 위해 중앙역으로 가는데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그칠 기미가 없다.
역으로 들어가니 중앙홀에는 수요일에 여는 장터 준비로 분주하였다.
장터에 나온 물품은 주로 농산물이었다.
열차를 타기 위해 중앙홀에서 지하로 내려가니
22번 플레트 홈에서 9시35분발 열차가 출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중앙역에서 위틀리베르그까지는 약 20분이 소요되었다.
위틀리베르그역
중앙역과 위틀리베르그 사이를 운행하는 열차 내부
위틀리베르그역
정상(Uto Kulm)까지는 10분 거리이다.
이곳에서의 트레킹은 펠젠엑(Felsenegg.약2시간)까지 가서
곤도라로 Adliswill로 내려가 취리히로 오는 코스로 계획하였다.
코스를 표시한 행성 트레일(Planet Trail)
비는 멈추지 않고 계속 내리고
정상에 오르니 전망대는 구름에 싸여 있어,
구름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전망대
산등성이로 구름이 넘어가고 있고,
가끔 구름이 걷힌 사이로 취리히 전경을 살짝 보여주었다.
방송탑
정상에 있는 호텔
비가 계속 오고 구름이 쉽게 걷힐 것 같지 않아서
펠젠엑까지 트레킹은 취소하고
정상 전망대에 오른 것에 만족하고
다시 위틀리베르그에서 취리히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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