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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스페인

신앙의 중심지 사라고사

oneplus 2013. 10. 9. 21:49

2013.06.18.

2000년의 고도 사라고사

 

 

마드리드와 바로셀로나의 중간에 위치한 

스페인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다.

 

기원전 14년에 로마인들이 카이사르의

이름을 따서 건설하였으며, 

옛 아라곤 왕국의 수도로 2,000년 이상된 고도이다. 

 

711년 무어인의 침입으로 400여년간 이슬람의 지배를 받다,

아라곤 왕국의 알폰소 1세의 레콩키스타(국토회복)

운동으로 1118년 기독교화 되었다.

 

사라고사는 스페인 카톨릭 종교의 중심지로

서기 40년에 이곳을 방문한 야곱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둥 위에  성모 마리아가 내려왔다고 전해지며,

 

이곳에 성당을 지을 것을 명하는 기적이

일어나면서 스페인의 중요한 성지가 되었으며,

성모 발현을 기념하여 세운 성당이

 필라르 성모 성당이다.

 

 

알하페리아 궁전

 

 

 

이슬람 통치를 받던 11세기에 지은 궁전으로

안달루시아를 제외하고 스페인에서

가장 정교한 이슬람 유물이다.

 

 

 

 

섬세한 아치 문양

 

 

 

오렌지 나무가 있는 안뜰

 

 

 

 

 

 

 

 

 

 

 

 

천장

 

 

 

 

 

 

 

 

 

 

 

 

 

 

 

 

 

 

우물

 

 

 

궁전 모형

 

 

 

 

 

 

천장

 

 

 

 

 

 

 

 

 

화려하고 섬세한 천장 문양

 

 

 

 

 

 

 

 

 

 

 

 

 

 

 

 

 

 

천장 문양

 

 

 

 

 

 

 

 

 

필라르 광장

 

 

 

필라르 성모 성당

 

 

 

 

 

 

 

 

 

 

 

 

 

 

 

 

 

 

 

 

 

 

 

 

성모의 예배당

 

 

 

 

 

 

 

 

 

 

 

 

 

 

 

 

 

 

 

 

 

 

 

 

 

 

 

 

 

 

필라르(기둥)

 

 

 

필라르 광장

 

 

 

 

 

 

에브로 강 옆에 위치한 필라르 성모 성당

 

 

 

 

 

 

라 세오는 아라곤 말로 대성당을 뜻한다.

로마 신전의 자리, 이슬람 사원의 자리였던 곳에 대성당을 지었다.

 

로마네스크, 무데하르, 추리게라, 바로크 양식으로 하려하고

다양한 건축양식을 선 보이고 있는 곳이다.

 

라 세오와 고야 동상

 

 

 

라 세오

 

 

 

라 세오 종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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