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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절벽도시 쿠엔카 본문
2013.06.17.
언덕위의 요새 쿠엔카
친촌을 출발하여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쿠엔카로 향한다.
해발 900m가 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절벽 위에 지어진 집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구시가지는 언덕 위 산을 따라 집들이 들어서 있으며
구시가지로 오르는 좁은 길은 차량이
겨우 스쳐 지나가기가 버거울 정도였다.
중앙 광장으로 들어서니 비교적 넓은 곳이 나오고,
시청과 성당이 보이고 이곳에서 쿠엔카 여행을 시작한다.
좁은 골목길을 빠져나와 쿠엔카를 유명하게 만든
절벽 위의 집 Casas Colgadas에서 점심식사부터 하였다.
메뉴는 냉슾, 생선, 양고기로 푸짐하고 맛도 일품이었다.
계곡에 걸쳐있는 철교는 1900년대에 만들어진 다리로
건너편에 있는 수도원으로 가기위해 만든 다리이다.
다리에서 바라 보니 절벽 위의 지어져
아슬아슬하게 절벽에 걸쳐 있었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좁은 성채 안에는
집을 지을 부지가 부족해져 집들이 위로 올라가
3,4층은 보통이고 12층이 되는 집도 있다고 한다.
계곡 건너에서 바라 본 구시가지는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수도원은 Parador(국영호텔)로 사용되고 있었다.
쿠엔카 구시가지 입구
로마시대부터 존재하였던 쿠엔카는
11세기 아랍인들이 들어오면서
직물의 중심지로 번성하였으며 1177년 알폰소 8세가
이곳을 점령하였으며 16세기이후 쇄락을 걸었다.
쿠엥카의 구시가지는 협곡을 흐르는
두개의 강 사이의 좁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중세시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시청
대성당
대성당과 수도원 사이를 오갔던 다리
메달린 저택 Casas Colgadas
메달린 저택 Casas Colgadas
메달린 저택 Casas Colgadas
14세기에 이 지역 유력가문의 별장으로 지어졌고,
18세기에는 시청사로
지금은 고급 식당과 미술관으로 사용 중이다.
메달린 저택 Casas Colgadas
메달린 저택 Casas Colgadas
메달린 저택 Casas Colgadas
집들은 대부분 14세기에 지어졌으며 고층 건물이다.
수도원 (지금은 Parador 국영호텔)
산 파블로 다리
파라도르 쿠엔카
파라도르 쿠엔카
파라도르 쿠엔카의 회랑
파라도르 중정의 야회식당
파라도르 회랑에 전시 되어있는 그림
성곽을 따라 고층 건물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구시가지의 중심 마요르 광장
대성당은 이슬람으로부터의 탈환을 기념하여
12∼13세기에 스페인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대성당
천장
성가대
회의장
회의장
회의장 천장
추상적인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산 페드로 성채
구시가 중심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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