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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1일차 (1/12. 금) 중남미 땅은 역시 먼 곳에 있다 오후 4시. Call-Taxi를 불렀으나 대기차가 없단다. 군 제대 후 2007학년도 복학 신청을 마치고 막 들어온 아들, 동현이가 먼저 나가 택시를 집앞까지 잡아 왔다. 겨울 날씨치곤 포근한 편이나 큰 트렁크를 끌고 큰 길까지 나갈 엄두가 안 나서였다..
2007.1.12 - 2.1 중남미 여행기 홍선희 목 차 1. 일정표 2. 여행경로 3. 프롤로그 4. 중남미 땅은 역시 먼 곳에 있다 5. 카리브해의 신비에 접하다 6. 마야인의 삶의 흔적들 7. 멕시코시티는 여전히, 매우 속상하고 아쉽다 8. 입국 심사장에서의 해프닝을 잊지 못할 산티아고,그리고 리오 9. 소문대..
18일차. (8.11. 금) 실크로드의 출발지 란주를 9시 출발하여 항공편으로 서안에 9시50분 도착하였다. 중국의 가장 화려했던 역사를 보여주는 곳이 바로 3천년 역사를 지닌 고도 서안이다. 서안은 섬서성의 성도로, 우리나라의 경주에 해당하는 중국의 역사, 문화 도시이다. 역대 중국의 수도였던 북경, 서안, 낙양, 개봉, 남경, 항주 등의 6대 고도 가운데 가장 오랜 1100년 동안 중국의 수도로서 자리를 지켜왔다. 서안의 원래의 이름은 장안 이었다. 세계 4대 고도로 꼽히는 도시중 하나이다. 가장 번창했던 때는 장안이라고 불렀던 당(618-907)대. 명 나라 전까지 장안으로 불린 서안은 당 태종때까지만 해도 재정이 궁핍했으나, 당 고종 때부터 조금씩 사정이 나아지다 현종에 이르러 세계의 중심지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