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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네팔(5) - 카투만두 본문
제7일차 4.3.(월) 맑음
포카라 - 카투만두
어제 내리던 비가 밤새 그쳤다. 오전에 산에 구름이 끼면 오후에는 비가 오는 것이 이곳의 날씨 특성인가 보다. 아침 날씨가 화창하여 저 건너편 산에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가 선명하게 보인다. 포카라에서 이 호텔에서 보는 경치가 제일 좋다고 하는데 틀린 말이 아니다.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아 비행기가 뜨지 못하면 버스편으로 카투만두까지 가야한다고 했는데 날씨가 좋아 비행기가 뜰 것 같다. 버스로 갈 경우 5시간이 걸린단다.
09:00 : 호텔 출발.
10:10 :포카라 출발(yet 항공)
10:40 :카투만두 도착
11:30 :한식당 ‘정원’에서 삼겹살로 점심식사.
12:40 :보우더나트 관광
티베트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사는곳으로 타벳의 토산품과 민예품을 팔고 있다.큰 눈을
그린 스투파가 있으며,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투파라고 한다.
13:30 : 파슈파티나트 사원 관광
화장터가 있는 힌두교 시바신의 사원. 시바를 봉인하고 있는 사원에는 인도로부터
많은 순례자들이 찾고 있다. 이 사원 옆으로 흐르는 바그마티강의 한켠에는 역시 시바를
봉인하는 작은 사당이 있으며 힌두교 수행자인 사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4:30 : 왕궁거리 관광
현재의 왕궁이 건축되기 전에는 이곳이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이었다. 하누만신
(원숭이신)의 상이 입구에 서 있으며 주위에 왕가의 가족 사원인 탈레주와 다른 많은
사원과 탑들이 있다. 건축의 웅장함과 우아함은 놀라울 정도이다. ‘하누만도카’라고도
불리운다.
16:00 타멜 거리 관광
외국인등 배낭족들이 주로 많이 거리로 Geust House, 여행사, 토산품점, 등산용구점
등 각종 상품들은 판매하는 거리이다. 배낭족들이 이곳에서 여행 정보도 얻고 여행
서비스도 받을수 있는 곳이다. 현지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곳, 우리나라의 이태원
비슷하다.
19:30 : 저녁식사
네팔 전통삭 만찬. 식사전에 전통춤을 본후 전통 식사를 하였다.나야풀에서 점심으로
먹었던 달밥떨꺼리에 전통주(무제한 제공)가 곁들였다.
트레킹을 마치며
- 트레킹(trekking) -
목적지가 없느 도보여행 또는 산,들과 바람따라 떠나는 사색여행.
남아프리카 원지민들이 달구지를 타고 정처없이 집단 이주한 데서 유래하였다. 전문산악인들이 개발한 네팔의 히말라야 등 험한 산악길이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트레킹이라는 용어로 정착했다. 등반과 하이킹의 중간 형태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장거리 야영여행을 하는 패킹(back packing)과 구별된다.
현지인 가이드가 서양인과 한국인의 여행 특징을 지적하는 사항중 하나를 소개하면 서양인 은 트래킹시 서두르지 않고, 빨리 가지도 않으며, 현지인의 생활을즐기고 현지인과 이야기도하며 트래킹을 통행서 심신을 쉴려고 하는데, 한국인은 빨리 서두르고, 먼저 가려고하고, 가능한 높은데를 먼저 오르려고하는등 현지문화를 즐기려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성취하기 위한 것 같다며 한국인을 가이드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이번 여행이 시간적으로 바쁜일정도 아니었느데 한국에서의 산행처럼 서두르고 바쁘게 먼저 높이 올라가려는 경향이 있었다. 가이드가 지적한대로 이다. 히말라야 설산을 충분히 감상하고 자연을 즐기고 네팔 산촌의문화을 즐기는 노력이 부족하였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트래킹은 많은 인원과 함께하는 것 보다는 소규모 인원이 팀을 이뤄 산행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곳에서 만난 서양인 대부분이 단독 혹은 2-3인 또는 부부와 아이(갓난아이포함)들을 동반하고 있었고, 그들이 한편으로는 부러웠다. 일본인 노부부, 어린아이는 포터등에 엎히고 갓난아이는 엄마가 엎고가는 외국인. 입양아같은(피부색갈이 다름)아이를 엎고 가는 모녀등이 인상적이 었다.
다시올 기회가 있으면 소수인원으로 현지포터를 고용하여 롯지에서현지음식을 사 먹어가며 여행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그래야 여유있게 자연을 음미하고 자신을 즐기고 과정을 즐길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네팔에 대하여 」
1.국명 : 네팔왕국 Kingdom of Nepal
국화 : 랄라그라스
국조 : 단페
국기 : 직삼각형 2개를 위아래호 겹친 형상
2.위치 : 서남아시아의 인도 및 중국(티벳)과 접경한 내륙국가
3.표준시간 : 한국보다 3시간15분 느림
4.수도 : 카투만두 (Kathmandu. 1350m)
5.면적 : 14.7만 ㎢ (한반도의 약 2/3)
6.지형 : 북부고산지대(히말라야) 중부구릉지대(카투만두) 남부평원지대(티라이)
7.인구 : 약 2500만명. 카투만두 약200만명
8.민족 : 네왈,구릉,셀파족 등 약 30여 이상 민족. 인도아리안계 80%. 몽골리안계 20%
9.언어 : 공용어인 네팔어외 70여개의 소수 민족어 (지식층은 영어구사)
10.종교 : 세계 유일의 힌두교 국교국가. 힌두교 약 80-85%. 불교와 혼합 조화을 이룸
11.경제 : 세계 10대 빈곤국 중 하나. 농업인구는 94%. 주요성장산업은 관광산업
12.통화 : 루피(Rupee.Rs ) / US $ 1 ≒ 70 Rs 1Rs ≒ 15원
13.기후 : 우기(6-9월. 년강수량의 80%집중)와 건기(9-5월)로 구분되는 아열대 몬순기후
- 카투만두 평균 최고기온 27℃, 평균최저기온 13℃
- 포카라 평균 최고기온 30℃, 평균최저기온 17℃
트래킹 준비물
분류 |
품명 |
수량 |
내용 |
의류 |
1.오리털 파카 2.방수의류 (상,하) 3.파일플러스 자켓 4.동계용 바지 5.가을용 바지 6.하계용 바지 7.긴 내의(상,하) 8.반팔 상의 9.얇은 긴팔 10.두꺼운 긴팔 11.속옷 및 양말 12.모자 13.고소모(털모자) 14.장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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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나 휴식때 필요. 고어텍스 등 고소의 저온에서 운행시 체온 유지 롯지에서 휴식시,저온에서 운행시 2,000m 이상에서 운행시 2,000m 이하레서 운행시 고소에서 보온과 쾌적한 몸상태 유지 낮은 지역에서 주간 운행시 높은 지역에서 주간운행시,저온에서 인너웨어로 활용 저온에서 자켓안에 입어 보온 개인에 따라 적절히 준비 운행시 태양관선을 차단할수 있는 캡이나 정글모자 휴식시 머리의 체온을 보온할 수 있는 모자 두꺼운 장갑과 운행용 얇은 장갑 |
가방 |
1.카고백 2.배낭 3.숄더백 |
1 1 1 |
80리터 정도,자물쇠 필요 (방수포장) 30리터 정도 배낭커버 (방수포장) 여권등 중요물품 휴대 |
신발 |
1.등산화 2.슬리퍼(샌달) |
1 1 |
방수가 되고 발목이 긴 등산화 롯지 휴식시, 관광시 |
등산장비 |
1.침낭 2.고글(선글라스) 3.등산용 스틱 4.헤드랜턴 5.물병 |
1 1 1 1 1 |
오리털 1000g 정도의 동계용 침낭 자외선 차단,일발적인 선글라스 평소 사용하던 것 예비 건전지 1리터 정도, 뜨거운 물을 담을 수 있는 것 |
기타 |
1.세면도구 2.마스크 3.휴지 및 물티슈 4.간식 5.우산, 우의 6.썬크림,립스틱 7.스카프 8.개인 비상약 9.여권,사진 10.기타,핫팩 |
|
|
경비목록
구 분 |
금 액 (NRs) |
내 용 |
안나푸르나 지역 |
2,000 |
입산료 |
보우더나트 |
100 |
입장료 |
파슈파티나트 |
250 |
입장료 |
DURBAR SQUARE (구왕궁) |
200 |
입장료 |
Passenger Service Charge |
1130 |
공항세 |
Tourism Service Fee |
565 |
공항세 |
Visa Fee |
30$ |
입국비자비 |
여행경비 |
\1,790,000 |
티엔시 여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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