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 아름다운 신트라

2013.06.10.

봉우리에 솟아 있는 페나 성

 

신트라는 리스본 북서쪽 28km 지점에 있는 곳으로,

 당일 여행 코스로 아름다운 궁전과 정원,

해변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호시우 역에서 신트라 행 도시철도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으며  약 1시간이 걸린다. 

 

호시우 역에서 판매하는 1일권(12.5€)으로 

 열차와 신트라 지역의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시우 역은 신 마누엘 양식으로 지어졌는데

말 편자 모양 아치가 볼거리이다.

 

신트라 역에서 모어 성과 페나 성 방향으로 가는

34번 버스를 타고 모어성 입구에 내렸다.

 

모어성은 만리장성 처럼 산등성이를 따라

무어족이 성을 쌓은 곳이다.

 

모어 성 보다 위에 위치한 페나 성은

1840년에 지어진 바이에른-마누엘 양식의 건축물로

양파 모양의 돔, 무어식 문, 돌로 만든 뱀,

분홍색과 레몬색으로 된 탑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페나 성에서 버스로 헤푸블라카 광장으로 내려와

박물관으로 사용 중인 왕궁으로 향하였다.

 

무어족이 세웠던 왕궁은 역대 왕들에 의해 확장되었으며

마누엘1세에 의해 마누엘 양식이 추가 되었다.

 

헤갈레이라 별장은 신 마누엘 양식의

화려한 건축물과 정원이 눈길을 끌었던 곳으로

브라질 커피계의 거물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신트라에서 리스본으로 돌아와

도나 마리아 국립극장, 피게리아 광장을 산책하며

포르투갈에서의 아쉬운 마지막 밤을 보냈다.

 

말 편자 모양의 호시우 역 입구

 

산등성이를 따라 축조된 모어 성

 

모어 성 전경

 

모어 성 출입구

 

 

 

 

 

성문

 

 

 

 

 

 

 

 

 

신트라 왕궁 일대

 

 

 

구불구불한 산등성이를 따라 쌓은 성벽

 

 

 

 

 

뒤에 보이는 것이 페나 성

 

 

 

 

 

식량 창고

 

 

 

페나 성 입구

 

페나 성 전경

 

 

 

 

 

분홍색 레몬색의 페나 상

 

양파 모양의 돔

 

 

 

 

 

 

 

 

 

 

 

 

 

 

 

 

 

 

 

 

 

 

 

 

 

 

 

 

 

 

 

 

 

예배당

 

 

 

 

 

 

 

성벽 길

 

 

 

 

 

 

 

 

 

 

 

 

 

 

 

 

 

 

 

 

 

 

 

 

 

 

 

 

 

 

 

 

 

 

 

 

 

 

 

 

 

 

 

 

 

 

오래된 마을 신트라 빌라와 산에 위치한 모어성

 

신트라 왕궁

 

 

 

백조의 방

 

원뿔형 쌍둥이 굴뚝

 

 

 

까치 방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아줄레주 

 

 문장의 방

 

 

 

16세기 주요 가문들의 방패꼴 문장   

 

 

 

왕궁 예배당

 

 

 

2개의 굴뚝이 있는 부엌

 

 

 

헤푸블리카 광장

 

헤갈레이라 별장

 

별장 정문

 

헤갈레이라 예배당

 

 

 

 

 

섬세하게 조각된 문

 

화려한 거실의 벽난로

 

거실

 

문고리

 

문고리 설계도

 

 

 

 

 

 

 

 

 

 

 

 

 

 

 

예배당과 별장 건물

 

 

 

지하동굴

 

 

 

정원 곳곳에 세워진 탑

 

 

 

 

 

 

 

 

 

돌로 가려진 우물 입구

 

우물

 

우물 바닥까지 내려가는 9층의 나선형 계단

 

우물의 깊이은 약 30m

 

우물 입구의 돌 회전문

 

가볍게 열리는 돌 회전문

 

정원 산책로

 

 

 

 

 

 

 

신마누엘 양식의 별장

 

 

 

 

 

리스본 퐁발 광장

 

 

 

피게이라 광장

 

국립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