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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 언덕에 세워진 리스본 1. 본문

유럽/포르투갈

포르투갈 - 언덕에 세워진 리스본 1.

oneplus 2013. 9. 13. 09:29

2013.06.08 - 09.

28번 트램 코스를 따라가 본 리스본

 

오늘은 오비두스에서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으로 이동한다. 

이틀은 리스본에서 하루는 신트라지역으로 가는 계획을 세우고,

리스본에서 민박을 하려고 한인 민박집에 전화를 하여 예약 가능

여부를 문의 하였더니 3일은 안되고 하루만 가능하다기에

우선 하루만 예약하고 오비두스를 출발하였다.

 

오비두스에서 리스본까지는 버스(7.55€)로 약 1시간 가량 소요되어

캄포 그란데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지하철(1.90€)로

호시우역 인근에 있는 민박집으로 찾아갔다.

 

민박집에서 리스본 시내 투어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듣고

지하철역에서 대중교통을 하루동안 무제한으로 탈수 있는

one day-ticket(6€)을 사고 28번 트램을 타기위해

마르팅 모니스 광장으로 갔다.

 

국립 극장과 피게이라 광장을 지나고

28번 트램 정류장에는 

관광객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28번 트램은 가파른 언덕을 올라

무어 지구의 알파마 지역으로 들어서고 

구불구불 좁은 길을 지나고 양쪽으로

건물이 들어선 거리를 빠져 나간다.

 

리스본은 7개의 언덕을 중심으로 세워진 도시로

테주강 어귀에 위치하고 있다.

 

호시우 역 앞의 리베르다르 거리

 

피게이라 광장

 

28번 트램을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마르팅 모니스 광장에서 타는 28번 트램

 

알파마 지역의 성당

 

 

 

28번 트램이 지나는 거리

 

산타 루지아 전망대에서 본

상 비센트 드 포라 성당

 

산타 루지아 전망대에서 본 테주 강

 

상 비센트 드 포라 성당

 

속을 풀어 주었던 시원한 생선탕

 

언덕을 운행하는 트램

 

 

 

 

 

언덕 위에 있는 상 조르즈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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