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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2022.06.25. 서화리에서 향로봉 진부령으로 이어지는 DMZ트레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출입을 통제하는 곳이다. 사전 출입허가를 받아야하고 입,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곳이다. 서화리에서 대곡리 - 향로봉 - 진부령으로 이어지는 적계로를 따라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길로 들어선다. 그동안 비가 오지 않아 가물어 말라있던 계곡에는 장마로 물이 차오르고 수위가 낮아 손쉽게 건너던 징검다리는 계곡물이 차올라 신발을 벗어 맨발로 건너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글수 있게 하여 감사하였다. 옛길을 찾아 원시의 숲길을 헤치고 진초록의 원시숲 사이에 희미하게 남은 길 흔적을 따라 찾아 나선다 경치 좋은 군 휴양지 터였던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계곡의 전망이 좋고 한 여름에는 물놀이..
2022.06.18.
2022,06,11, 인제 정중앙에서 출발하여 인제읍에서 갯골 계곡으로 들어가 임도로 광치령으로 넘어가는 구간이다. 인제군에서 옥스팜 100km트레일워커대회가 개최되었는데 그중 일부 구간인 약18km를 걷는다. 옥스팜 100km트레일워커대회는 기부금을 모으기위한 행사로 4인이 한팀이 되어 38시간내에 완주하는 도전형식의 기부 프로제트이다. 기부금은 전세계에서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민중들을 위해 기부하고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형 대회이다. 인제읍을 벗어나면 바로 갯골로 들어선다. 비포장 구간이 대부분인데 포장을 하기위해 곳곳에 공사를 하고 있다. 갯골 깊숙한 곳에 휴양림 조성공사를 하고 있어 비포장 도로가 포장이 되어 많은 차량이 오갈 날도 멀지 않은것 같다. 아직은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산림이 생생하게..
2022.06.06. 상남우체국 - 엄달골 - 임도 - 용소폭포 - 상남2리 마을회관 오랫만에 밤새 비가 내렸다. 구름이 앞산 중턱까지 내려와 있다. 상남우체국에서 홍천 방향 국도로 약 1km 진행하면 엄달골 입구가 있다. 엄달골 입구에서 골짜기로 들어가면 오토캠핑장이 나오고 고속도로 다리를 지나 갈림길에서 임도로 올라간다. 엄달골의 너른 명이나물 밭에서는 드물게 보는 씨받이 꽃이 한창 여물고 았다. 길가에는 초롱꽃이 무리를 지어 피고 있는 군락지가 보인다. 초롱꽃이 군락으로 피어있는 곳은 쉽게 볼 수 없기에 시기와 운이 좋았다. 초롱꽃 구비구비 돌아가는 임도를 숨가뿌게 오르고 고개를 넘어 산중턱을 가르는 임도로 들어선다. 산 위로는 구름이 걸쳐있고 비가 온 후여서 숲을 지나온 상쾌한 공기로 머리가 맑아..
2022.06.05. 소개인동 입구 - 소개인동계곡 - 개인약수 - 개인약수교 입구에서 다리를 건너고 임도를 오르다 소개인동 계곡으로 들어선다. 원시의 숲이 살아있는 계곡과 숲길이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초록의 나무잎이 하늘을 가리고 있고 바닥에는 떨어진 낙엽이 곳곳의 길을 덮고 있다. 계곡에는 물이 많이 줄어들어 바닥이 보이고 바위 위의 이끼도 말라있다. 계곡에 물이 넘쳐 신발을 벗고 건너야 했던 곳이 가뭄으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개인약수 주차장에서 약1.5km 지점에 약수터가 있다. 40분에서 1시간가량 걸리는 거리이다. 경사가 있어 쉬엄쉬엄 올라간다. 방태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1891년에 발견하였다고 한다. 철분 함유량이 높아 특유의 비린 맛과 톡 쏘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맛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