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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2022.06.04. 1, 미기교 → 하남3리 미기교에서 출발하여 미기동을 지나 도로에서 옛길로 들어서 숲을 헤치고 곤충바이오쎈터로 올라간다. 바이오쎈터 인근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있었던 숲은 베어 사라지고 다른 수종을 심어 개발한다고 썰렁하게 민둥동산으로 변해버렸다. 곤충바아오쎈터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오다 보이는 폐자전거에 원색으로 칠을 하여 장식을 한 아이디어가 좋은 펜션을 지나고 마을의 보호수 은행나무가 길가에서 멋진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다. 곳곳에 인삼밭이 많이 보이고, 감자를 심은 밭에는 하얀꽃을 피우며 결실을 맺을 차비를 하고 모내기를 끝낸 논에는 따가운 여름 햇살을 받으며 뿌리를 내리고 있다. 하남3리 마을에서. 장미와 패랭이꽃 2. 하남3리 → 송계교 하남3리 마을을 지나니 봇도랑이 보이고 ..
2022.06.01. 산음자연휴양림 ↔ 단월면사무소 1. 산음.고북자연휴양림 정류장 → 26코스 시점 (구)용두터미널에서 08:55에 2-11번 버스를 탑승하여 종점인 석산리 돌고개까지 갔다가 돌아 나올때 이곳에 정차하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10:20에 도착하였다. 산음. 고북자연휴양림 정류장에서 10:30 도보를 시작. 모내기를 끝낸 논에는 물속에서 올챙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몰려 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키즈 리조트를 지나 조금만 올라가면 휴양림 안내판이 나온다. 26코스는 안내판에서 좌측으로 가며 임도가 시작된다. 2. 26코스 시점 → 비솔고개 임도입구에는 2.5km지점에 반려견 놀이터 안내판이 있다. 산속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임도에 차량이 다니는 경우는 흔치 않는데..
2022.05.27 설악터미널 - 산음자연휴양림 용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하여 산음자연휴양림으로 향한다. 양평터미널에서 08:30에 출발하여 식산리 돌고개 종점까지 가는 2-11번 버스는 (구)용문터미널에는 09시 전후에 도착하며 식산리 돌고개 종점까지 갔다가 나오는 코스에 섬이마을, 산음1리 자연휴양림을 들렀다 가기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09시경에 용문을 출발한 버스는 산음1리정류장에는 10:20경에 도착하였다. 휴양림행 버스노선은 1일 몇회 않되어 이곳에서 용문으로 나갈 경우에 배차시간을 잘 맞추어야 하고 노선도 돌아 나가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여야한다. 고북.산음정류장과 휴양림들어가는 입구 정류장에서 1차선 도로로 올라가면 이 외진 곳에 생각지도 않던 키즈카페를 지나는데 자연휴양림..
2022.05.14. 점봉산 분소 - 곰배골 곰배령 - 강선마을 - 진동리 곰배령에 오르기 위해서는 들머리를 귀둔리나 진동리에서 하게 되는데 반드시 원점회귀를 하여야 한다. 곰배령을 기점으로 국립공원공단과 산림청으로 관할구역이 나뉘어 있어 출입 통합관리가 일원화되지 않고 있어 곰배령을 넘기 위해서는 두번에 걸쳐 예약하고 방문하여야 한다. 귀둔리 국립공원 점봉산분소에서 출발하여 곰배골로 들어선다. 곰배령까지는 약3km이며 좁은 산길을 따라 고도를 높이며 오르고 곰배령에 다달을 즈음이면 경사가 급해진다. 천상의 화원이라는 곰배령에 오르는 길에는 야생화들이 곳곳에 피어 있다. 숲에 숨어 피어있는 야생화를 찾아 보며 쉬엄쉬엄 발길을 내딛는다.
2022.04.30. 가리산 방재체험마을 - 大目嶺(큰눈이고개) - 필례약수 - 필례계곡 - 군량분교 소설 은비령의 무대이며 필례입구의 단풍터널과 계곡은 가을에는 최고의 단풍코스로 변신을 하며 가을을 알리는 최고의 코스이다. 가리산 깊숙한 곳에 지리한 방재체험마을에서 출발하여 하천길 제방을 따라 올라 가다 개울 숲을 지나고 포장도로로와 마을 밭으로 이어지는 길을 지나 가리밸리에서 태양광 발전설비가 있는 숲길로 들어선다 봄소식을 전하는 하얀, 분홍꽃을 피운 나무들이 가는 길에서 반겨 주고있다. 활짝핀 분꽃나무의 향긋한 분향냄새에 걸음을 멈추고 꽃향기는 여인들의 얼굴에 하얗게 바르던 화장품의 향기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