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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우리의 산과 들/제주도 (83)
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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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지질명소중의 하나인 선흘 곶자왈은 동백나무 10여만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어, 동백동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곶자왈과 습지를 함께 볼 수 있고, 백서향 등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곳이다.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어 보호 받는 곳이다. 제주도에는 5개의 습지가 등록되어 있는데 그중 한곳이다. 동백동산 입구 선흘리 마을지도 동백동산 습지쎈터 선흘곶은 용암이 지표를 흐른 대지위에 용암언덕(튜물러스)들이 생기고, 그 깨진 돌무더기의 틈으로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양치류가 풍성하며 난대성 상록수가 울창한 숲이다. 동백동산 탐방코스 먼물깍 방향으로 코스 진행 도틀굴 숯막터 먼물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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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래삼다수 숲길은 제주도 13개 지질공원 중 하나로 2018년에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지정되었다. 대중교통편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돌문화 공원, 교래 곶자왈, 산굼부리등이 있다. 삼다수 숲길의 들머리는 교래 소공원 또는 교래리 종합 복지관에서 시작을 한다. 돌담길따라 마을 안길로 들어서면 숲길 입구까지 아담한 마을 길로 이어진다. 숲길 입구까지 차량 출입이 가능하여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좀더 걷더라도 마을 안길로 가는 길이 운치가 있어 이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 교래삼다수 숲길 지지트레일은 1(1.2km), 2(5.2km), 3(8.2km)코스가 있으며, 코스는 완만한 경사길이라 어렵지 않게 오를 수가 있다. 숲길입구에서 3코스로 가기로 하고 삼나무가 시원하게 뻗어있는 길로 바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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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오름에서 내려와 시간 여유가 있어 한라생태숲 - 절물휴양림 구간을 걸었다. 성판악에서 한라생태숲은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가기가 쉬웠다. 한라생태숲에서 절물휴양림까지는 5km 거리이다. 한라생태숲을 지나 개오리 오름을 지나니 내리막길로 편백나무 숲길이 시작된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이 절물휴양림 일대를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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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3.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한 날씨이다. 주차장에는 많은 차들이 이른 시간부터 자리를 차지하고, 백록담 등반을 위해 이른 출발을 한 주인이 내려올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속밭 대피소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진달래 대피소를 향해 가다 왼쪽 계단길로 들어선다. 사라오름은 성판악 등산로 근처에 있으며, 오름 분화구에 물이 고여 습원을 이루는 산정호수로서 오름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