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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오름 본문

우리의 산과 들/제주도

사라오름

oneplus 2020. 4. 5. 19:26

2020.03.23.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한 날씨이다.

주차장에는 많은 차들이 이른 시간부터 자리를 차지하고,

백록담 등반을 위해 이른 출발을 한 주인이 내려올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성판악

 

탐방로 안내도

 

등반로 입구부터 길이 좋지않아 걷기가 불편하였다.

 

걷기 편한길도 간간히 나오고 숲길이 좋았다.

 

속밭 대피소

 

속밭 대피소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진달래 대피소를 향해 가다 왼쪽 계단길로 들어선다.

 

사라오름 안내도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올라가면 진달래 대피소로 가는 길이다.

 

사라오름을 향해 계단길을 오른다.

사라오름은 성판악 등산로 근처에 있으며,

오름 분화구에 물이 고여 습원을 이루는 산정호수로서

오름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다.

 

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낸 사라오름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사라오름 전망대.

 

좌측 능선 진한 부분이 구상나무 군락지이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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