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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과 들/제주도

가파도

oneplus 2020. 3. 31. 20:47

제주시내에서 모슬포(운진항)까지 버스가 운행하며,

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을 타면 가파도까지는 10분이 소요된다.

 가파도는 섬 일주 거리가 5km 내여서 2시간이면 한 바퀴 돌아볼 수가 있다.

 

가파도 안내도

 

상동 포구 선착장

 

올레 10-1 출발점

제주 올레 10-1코스는 가파도 일주하는 구간으로 거리는 4.2km.

상동포구에서 가파초등학교를 거쳐 가파치안센터까지의 코스이다.

 

상동마을 할망당

올레코스 시작점에서 우측방향으로  가면서 보이는 할망당이다.

상동 어부와 해녀를 수호해주는 해신당이다.

 

상동마을 올레

밭을 가르는 돌담이 바람막이와 경계를 가름하며 올레 연결된다.

 

섬일주 도로

 

일주도로에 자생하는 선인장

 

청보리가 봄소식을 전한다.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마라도

 

소망 전망대의 조각품들

 

 

 

유채꽃이 제철을 만났다.

 

소망전망대에서 본 송악산과 산방산

 

 

 

 

 

가파포구

 

폐어구가 멋진 장식품으로 변신

 

 

 

가파마을의 중심가

 

명물 해물짬뽕

 

섬의 생명수 상동우물

 

 

섬 들녁이 푸릇한 청보리로 덮히다.

 

버려진 소라껍질로 장식한 돌담이 멋들어지다.

 

 

단촐한 가파도 여객터미널

 

부지런히 오가는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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