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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인제천리길 12구간(곰배령길) 본문
2021.06.12.
코스 : 점봉산관리센터 - 강선마을 - 곰배령(원점회귀)
거리 : 10.6km
인제에서 점봉산관리센터까지 이동에 약 1시간 가량 소요되었다.
9시 10시 11시 입장시간을 구분하여 신청을 하여야한다.
신분증을 대조하고 입장비표를 나누어 준다.
비표는 강선마을을 지나면서 출입검사를 할 때 보여주어야 한다.
입구 전시관에서 숲속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러 전시물을 볼 수가 있다.
입구에는 귀여운 나무 모형의 지킴이가 우리를 반기고 있다.
안내소를 지나고 바로 숲길이 시작된다.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가슴 속을 시원하게 씻어내려 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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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진 숲길에는 여름을 맞이하는 숲속의 식물들은
진초록의 나무 잎들을 활짝 펼치고 태양을 반기며 하늘을 향해 뻗어가고 있다.
꽃을 한창 피우고 있는 명이나물
내일의 후대를 이어가고 씨를 잉태하기 위한 자연의 섭리이다.
강선마을을 지나며 숲길은 오솔길로 바뀌고
점점 짙은 산속의 녹음 속에서 들어간다.
숲속에서 야생화를 보며 가는 재미도 쏠쏠한데
개화시기가 맞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
숲길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은 야생화에 대해 많은 도움을 준다.
녹음이 우거진 숲길은 눈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폐 속으로 들어 오는 상쾌한 공기는 머리 속이 맑아 지는 듯 하였다.
숲속 곳곳에 숨어 있는 야생화
작은 점봉산과 점봉산이 뒤에 보이고
곰배령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어렵게 이곳까지 온 노고에 대한 보상은 사진 한장으로 남는다.
곰배령 쉼터에서 작은 점봉산, 점봉산,중청,대청봉을 볼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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