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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레분섬 3 (북해도)

oneplus 2016. 8. 22. 12:38

스코톤곶 코스 : 약 12km  6hr

 

교통편 : 카후카 - 하마나카 (시내버스 약 50분)

 

코 스 : 하마나카-스카이곶-텟푸-고로타곶-스코톤곶

 

 

 

 

들머리를 스코톤곶으로 날머리를 하마나카로 하는것이 일반적으로  

날씨가 계속 흐리고 전망이 좋지 않아 

오후에라도 날씨가 좋아지기를 희망하며 역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레분섬 트레킹 코스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코스이다. 

 

 하마나카 정류장

 

 

하마나카에서 스카이곶까지는 아스팔트길로 1시간여 이상 걸어야 한다. 

 

 

 

구름에 덮힌 구릉 넘어로 8시간 코스로 이어진다 

 

 

 

텟푸로 가는 분기점 

 

 

8시간 코스 입구 이정표가 보이며 이곳에서 분기 되어 구릉 넘어로 길이 이어지진다  

 

 

 

西上泊 단지

 

 

 

 

 

 

 

 

 

 

 

 

 

 

 

스카이곶

 

 

 

 

 

 

 

 

 

 

 

신사 뒤로 텟부로 가는 넘어 가는 길이 시작되었다.

 

 

 

허리 높이까지 자란 무성한 풀길 사이 오솔길을 헤치고  

 

 

 

무성한 풀로 덮여 있는 산등성이는 국내에서는 보지 못하였던 

희귀한 야생화들이 산등성이 곳곳에 피어있었으며 

마치 쥬라기 공원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구름이 주위 풍경을 살짝 감춰주며 몽한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외계 세계에 와 있는 분위기

 

 

이색적인 풍경이 코스의 매력을 배가 시켜주는 듯하다. 

 

 

 

 

 

 

 

 

 

텟푸 

 

 

텟푸 마을로 들어간다 

 

 

 

 

 

 

 

 

텟푸의 해안길

 

 

 

 

 

 

 

 

해안길이 끝나며 산 능선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구름사이로 아득히 이어진다. 

 

 

 

 

 

 

 

 

 

능선길로 올라서니 무성히 자란 들풀이 허리 이상을 감싸며 가는 길을 덮고 있었다. 

 

 

 

산죽으로 덮여있는 능선

 

 

앞길을 가로막고있는 가슴 높이까지 자란 풀숲을 헤쳐나가야 하였다. 

 

 

 

 

 

 

능선을 덮고 있는 능선길의 풀숲에는 남은 여름을 아쉬워하며 

마지막 야생화를 꽃피우고 있었다. 

 

 

 

고로타곶

 

 

고로타곶

 

 

 

 

 

산죽 등 풀이 무성히 자라고 있는 고로타곶 산등성이 

 

 

 

 

 

스코톤곶으로 가는 해안길 

 

 

인공 구조물 사이에 자라고 있는 다시마

 

 

일본  최북단 섬 

 

 

스코톤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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