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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레분섬 2 (북해도)

oneplus 2016. 8. 22. 12:38

레분산 코스 : 약 4.5km  왕복 4hr

교통편 : 카후카(香深) - 나이로(內路) 시내버스로 20분

 

레분산(490m) 코스는 올라갔던 길을 그대로 내려오는 원점회기코스 이다.

 

나이로 - 레분산 구간 

 

 

나이로 정류장의 레분산 등산로 입구 

 

 

 

 

 

 나이로항 전경

 

 

주변의 구릉에는 산죽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멀리서 보면 잘 관리된 목장 처럼 보였다. 

 

 

 

 자작나무 숲을 지나고 

 

 

  들어갈 틈이 없이 빽빽히 자란 무성한 산죽이 촉촉히 젖어 있다.

 

 

 

 

 

 

 

 

  

 

 

 

올라갈수록 길은 좁아지고 키를 훌쩍넘게 자란 산죽 숲사이로 고도를 높힌다. 

 

 

 

 

 

 

정상 부근은 구름으로 앞이 보이지 않았으며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으로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였다.

 

 

 

 

 

 

 

 

 

구름에 덮여있고 바람이 세찬 정상과는 달리 해안은 해가 비치며 전망도 좋다

 

 

  

레분임도 코스 : 약 10km

코스 : 카후카이 - 우엔나이입구 - 레분타키입구 -레분유스유킨스 군락지 - 모토치 - 카후카

 

 

 

 나이로에서 버스시간에 맞춰 레부임도코스입구인 카후카이로 이동하였다.

버스로 10여분 거리이지만 걸어서는 1시간이 족히 넘는 거리이다. 

 

카후카이 마을에서 임도가 시작되는 우엔나이 입구까지는 

아스팔트길로 30분이상 걸린다.

 

 

 

 점심은 도시락으로 

 

 

우엔나이 입구에서 임도가 시작된다. 

 

 레분임도 입구 

 

 

우엔나이 입구에 들어서 얼마가지 않아

레분임도코스와 8시간 코스로 갈라지는 분기점이 나온다.

8시간 코스는 이곳에서 하마나카로 연결된다. 

 

 

 

 숲이 무성한 임도 

 

 

 

 

 

 이곳에도 산죽이 주변을 덮고 있다. 

 

 

 

 

 

 카후카이 마을과 솜다리 군락지 이정표

 

 

 키를 넘는 빽빽한 산죽 사이 임도가 이어진다, 

 

 

 산죽으로 덮여있는 구릉 

 

 

 

 

 

 레분폭포 입구 

 

 

 

 

 

 레분유스유킨스(솜다리꽃) 군락지 

 

 

이곳 솜다리꽃 군락지는 주위가 온통 하얀 솜다리꽃으로 덮여 있었으며

하얗고 뽀얀 얼굴을 풀사이로 살폿이 곳곳에서 들어내고 있었다. 

 

 

 

 

 

 

 

 

 

 

 

 

 

 

 

 

 

 

 

 

 

 

 

 

 

 

 

 

 

 

 

 

 

 

 

 

 모토치 입구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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