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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대표하는 도시 바로셀로나 1. 본문

유럽/스페인

스페인을 대표하는 도시 바로셀로나 1.

oneplus 2013. 10. 21. 09:57

2013.06.23.∼27.

가우디 건축 탐방

 

마드리드를 떠나는 날 스페인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티센 보르네미스사 미술관을 개관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였다.

 

오전 중에 미술관 관람을 하고 오후에는

바로셀로나로 이동할 예정이다.

 

티센 보르네미스사 남작이 2대에 걸쳐 수집한

방대한 양의 콜렉션을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으로

각종 회화가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었다.

 

오후에는 아토차 역에서 고속열차 RENFE로

 바로셀로나로 이동하였다.

 

예술의 도시 바로셀로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카탈루냐가 낳은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다.

 

가우디가 남긴 업적은 그가 떠난 지

8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어도 바로셀로나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바로셀로나에서 가우디 건축 탐방은 

구엘공원에서 시작하였다.

 

지하철에서 내려 주택가로 들어서니

언덕길이 시작되며 에스칼레이터가 보인다.

 

언덕 위에 위치한 구엘공원까지 에스칼레이터를

갈아 타고 경사길을 올라 공원으로 들어선다.

 

바로셀로나 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공원은

전원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성하였으나

자금 문제로 공사가 도중에 중단되어

나중에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구엘 공원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한다.

 

 

 

구엘 공원에서 보이는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담장 문양

 

 

 

구엘 공원 정문

 

 

 

계단 입구의 모자이크 도마뱀

 

 

 

천장의 모자이크 문양

 

 

 

이곳은 시장이 들어설 목적으로 만든 곳으로 88개의 기둥이 천장을 받치고 있다.

 

 

 

 

 

 

 

 

 

 

 

 

 

 

 

정문 입구의 전시관

 

 

 

 

 

 

 

 

 

모자이크로 각종 문양을 새겨 넣은 벤치

 

 

 

기괴한 형태의 회랑

 

 

 

 

 

 

 

 

 

 

 

 

바로셀로나 시가지

 

 

 

구엘 공원 전경

 

 

 

구엘 공원 정상  

 

 

 

안토니 가우디 이코르네트는 스페인의 건축가이다.

 

바로셀로나에서 카사 밀라, 카사 바트요, 구엘 저택,

구엘 공원,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등을 설계했으며,

 

나무, 하늘, 구름, 바람, 식물, 곤충 등 자연을 관찰하여

그것을 건축에 응용하여 그의 건축물들은 벽이나 천장에 곡선이 많고,

내부 장식과 색, 빛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 건물을 만들었다.

 

구엘 공원은 가우디가 후원자 에우세비오 구엘을 위해 지은 공원이다.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은 산 호세 귀의자 성당의

본당으로 1882년 착공하여 1883년에 당시 31세인

 가우디가 이어 받아 이 성당 건설에 반평생을 바쳤다.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십자가 모양의 바닥에

폭 60m, 높이 95m에 13,000명이

미사를 볼 수 있는 건축물로 설계하였다.

 

 

 

 

도마뱀 형태의 물 홈통이 이채롭다.

 

 

 

 

 

 

성당 입구 바닥

 

 

 

 

 

 

 

 

 

 

 

 

 

 

 

천장

 

 

 

 

 

 

 

 

 

 

 

 

 

 

 

 

 

 

 

 

 

 

 

 

 

 

 

중앙 제단

 

 

 

 

 

 

 

 

 

 

 

 

지하 전시장의 석고 모형

 

 

 

 

 

 

 

 

 

 

 

 

 

 

 

 

 

 

 

 

 

 

 

 

 

 

 

 

 

 

 

 

 

외벽 조형물

 

 

 

 

 

 

 

 

 

 

 

 

 

 

 

 

 

 

 

 

 

카사 밀라

 

 

 

카사 밀라(Casa Mila)는 1905년 가우디의 설계로

5년 동안에 걸쳐 완성된 저택으로 이 저택은 가우디가

자신의 설계 이미지를 작공들에게 석고로 만들어

설명을 하여 그대로 조각을 하게 하는 등

온갖 정성을 쏟은 건축이다. 

 

 

 

 

카사 밀라 앞 거리

 

 

 

카사 바트요

 

 

 

가우디가 증개축한 저택으로 건물의 테마는 바다로

외벽을 장식하는 색색의 유리 모자이크는

마치 바다에 햇빛이 반사하는 것처럼 반짝거린다.

 

 

 

 

 

 

 

 

 

 

거리의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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