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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반도의 중앙 마드리드 2. 본문

유럽/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의 중앙 마드리드 2.

oneplus 2013. 10. 18. 08:54

2013.06.21.∼22.

문화와 예술의 마드리드

 

스페인 북부 여행팀과 헤어지고 버스로

부르고스에서 마드리드로 이동하여

 

Gran Via 거리의 가야오 광장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배낭을 놓고 나와

늦은 점심을 먹으로 거리로 나섰다.

 

여름으로 들어서는 마드리드는

35˚를 넘는 뜨거운 날씨다.

 

활기가 넘치는 Gran Via는 젊은이들이

길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가야오 광장에서 Sol 광장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상점과 백화점이 있어 인파가 몰리는 번화한 거리이다.

 

 

 

 

Sol 광장은 마드리드의 중심으로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Sol 광장

 

 

 

Sol 광장에서 왕궁 방향으로 마요르 거리를 걸어가며  

주변 상점가를 구경하다 보면 웅장하고 견고한

건물에 둘러싸인 마요르 광장이 나온다.

 

이 광장에서 1878년까지 투우경기가 열렸고,

종교 재판도 이곳에서 있었던 곳으로,

 

1790년 화재로 광장 대부분이 파괴되어

 다시 재건되어 도시의 중요한 시장이 되었다.

 

철 장식의 발코니 사이로 17세기의

아름다운 벽화를 감상 할 수 있다.

 

4층 건물로 둘러싸인 마요르 광장

 

 

 

마요르 광장

 

 

 

마요르 광장 인근의 산 미겔 시장

 

 

 

산 미겔 시장은 Bar가 밀집되어 있어

각종 먹거리가 다양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Bar마다 특색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시청사  

 

 

 

알무데나 대성당

 

 

 

 

 

 

 

 

 

 

 

 

왕궁

 

 

 

왕궁에서 본 대성당

 

 

 

 

 

 

왕궁 앞 거리

 

 

왕궁 앞 오리엔테 광장

 

 

 

왕립극장 앞 광장

 

 

 

왕립극장

 

 

 

Sol 광장

 

 

 

해가 지고 선선해 지니 Sol 광장 주변으로 많은 인파가 모여든다

 

 

 

 

타파스로 이름난 Bar에서

 

 

 

소피아 왕비 예술쎈터

 

 

 

20세기 현대 미술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미술관으로

2층에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전시되어 있다.

 

 

 

 

달리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소피아 예술쎈터  

 

 

 

아토차 역

 

 

 

레티로 공원은 프라도 미술관 인근에 있으며 펠리페 2세의

작은 별장이 있던 곳으로 마드리드 시민의 쉼터가 되었다.

 

레티로 공원

 

 

 

레티로 공원

 

 

 

레티로 공원

 

 

 

레티로 공원의 유리의 궁전

 

 

 

 

 

 

레티로 공원의 벨라스게스 궁전은

 소피아 예술쎈터에서 관리 전시하고 있다.

현대 미술품을 전시 중이었다.

 

벨라스케스 궁전

 

 

 

 

 

 

 

 

 

 

 

 

 

 

 

 

 

 

 

 

 

 

 

 

 

 

 

레티로 공원의 알폰소 12세의 기마상

 

 

 

 

 

 

 

 

 

프라도 미술관 옆에 있는 성당

 

 

 

 

 

 

프라도 미술관

 

 

 

미술관 앞의 프라도 거리

 

 

 

달리 특별전을 보기 위해 소피아 왕비 예술쎈터 입구에 

줄지어 선 관람객 대열에 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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