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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이슬람의 중심지 코르도바 본문
2013.06.14.
이슬람의 문화가 번영한 코르도바
그라나다에서 코르도바로 이동은
버스(16.27€)를 이용하였다.
코르도바까지 가는 길은 2차선 지방도로
산길이 많아 속도를 내지 못하고
가는 길 내내 올리브와 해바라기 농장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고,
코르도바에는 약 3시간 걸려 도착하였다.
버스터미널은 기차역과는 길 하나 사이로 역의
여행안내소에서 코르도바에 대한 자료를
입수하고 구 시가지로 향하였다.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는 안달루시아 지역은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고 있어
건조하고 뜨거운 날이 계속되고 있어
시내 중심부까지 약 30분을 걸어가는 데
더위에 진이 다 빠지는 것 같다.
그라나다 버스터미널
그라나다에서 코르도바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올리브 농장
해바라기 농장
코르도바는 기원전 152년 로마 식민지로
바에티카 지방의 수도가 되었고,
철학자 세네카등 많은 학자들과 시인을
배출하여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711년 이슬람교도에 함락되어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서유럽 최대의 도시가 되어 이슬로람 사원,
도서관, 천문대, 대학, 수로 등이 세워졌으며
스페인 어로 최초의 마드라사(학원)가 설립 되었다.
각 분야의 숙련된 장인들이 많았으며 유대인과 아랍인, 기독교인
학자들과의 다양한 문화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1236년 카스티야의 페르난도 3세에 의해 함락되었다.
메스키타의 미나렛과 유대인 거리
메스키타 앞의 골목길
메스카타의 미나렛
메스키타는 이슬람 건축물의 걸작품 중 하나이다.
785년 압다라만 1세가 이슬람교도들과 기독교인들
사이에 칸막이로 놓여있던 서고트족의 교회
부지에 메스키타를 건립했다.
알만소르 샘
9세기와 10세기에 메스키타는 확장과 단장을 계속하여
약 23,000㎡ 로 확장되어 세계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 중의 한 곳이 되었다.
14,000㎡의 기도실에는 1,293개의 기둥이 있었으며,
이것들 중에는 서고트족 교회, 코르도바의 로마 시대 건물들,
고대 카르타고에서 가져온 것들이 있었으며
지금은 856개의 기둥이 남아있다.
메스키타의 기도실
메스키타의 기둥
건물 중앙에 위치한 대성당
성가대
마호가니 성가대
파이프 오르간
대성당 천정
이슬람과 기독교의 공존
2층 구조의 아치
정원에는 오렌지 나무가 심어져 있다.
메스키타 주변 거리
꽃의 골목
5월이 되면 파티오 축제가 열린다.
과달키바르 강에 놓여진 로마 다리
로마 다리에서 본 메스키타
로마 디리
알카사르
알카사르는 13세기 알폰소 10세의 왕궁 겸 요새로 지어진 곳이다.
아랍풍의 정원
로마시대의 석관
로마 시대의 모자이크
왕실 목욕장
안달루시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정원
흰벽의 건물에 미로 같이 얽혀있는 유대인 거리
코르도바 중심거리
중심거리에 위치한 산 미카엘 성당
광장 카페에서 더위가 가신 저녁 시간을 즐기는 시민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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