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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터 가는길 본문

우리의 산과 들/강원도

마장터 가는길

oneplus 2022. 12. 15. 15:59

 

백두대간의 새이령은 인제와 고성을 오가기 위해서는 거쳐야 하는 길목이다. 

동해와 인제지역의 물산을 서로 교환하기 위해 새이령을 넘나들며 

마장터에서 장마당을 펼쳐 놓고 서로 교역을 하던 곳이다. 

 

화전을 일구며 살던 마장터는 산림사업으로 숲으로 바뀌고 

이곳에 남아있는 한 채의 옛집이 마장터의 옛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최고의 가을 단풍명소로

가을이면  꼭 찾아보아야 할 곳 중의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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