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2019.11.04.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도산서원이 가을의 끝무렵에

단풍으로 물들어 서원 일대는 가을 정취가 절정으로 올랐다. 

 퇴계 이황 선생이 도산서당을 세웠으며,

 사후에 문인과 유림이 서원을 세워 후학을 양성하였다.

도산서원 전경

농운정사는 제자들이 공부하던 기숙사이다.

농운정사

농운정사의 동편 마루를 '시습제'라 하였다.

도산서당은 4년에 걸쳐 지으신 건물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책을 보관하는 서고 '광명실'

광명실

제철을 모르고 피어난 진달래 꽃

 

도산서원

도산서원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학문을 강론하던  '전교당'이다.

도산서원

시사단

헛제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