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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 본문

우리의 산과 들/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

oneplus 2013. 3. 26. 09:04

 

경주 양동마을

 

경주에서 북쪽에 위치한 설창산을 주봉으로 하여

물(勿) 자 모양으로 뻗어내린 세 구릉과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이 마을은 상류층 양반들이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조선 시대 가옥 150여 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이 가운데 종가나 큰 기와집은 대체로

높은 곳에 있고 초가집은 평지에 있다.

 

2010년 7월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역사마을에 등재되었다.

 

 

 

 

 

 

 

 

 

향단

이 건물은 마을 전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띠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주(住)생활의 합리화를 도모한 우수한 건물이다.

 

이 건물은 조선 시대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1491∼1553)이 경상 감사로 있을 때,

모친의 병간호를 하도록 중종이 지어 준 집이다.

 

 

 

 

 

 

 

 

 

 

 

 

 

 

 

 

 

 

 

 

 

 

 

서백당

송첨이라고 도 불리는 이 집은 이 마을 입향조인 양민공 손소가 지은

월송손씨의 종가집으로 우리나라의 종가집 가운데

가장 규모와 격식을 갖춘 대가옥이다.

 

서백당 또는 송첨이라 부르며 서백당은 하루에 참을 인(忍)자를

백번 쓴다는 뜻이며 근래에 와서 굳어진 당호이다.

 

 

 

 

 

 

 

 

 

 

 

 

 

 

 

 

정순이 가옥

 

 

 

 

 

성주봉

 

물봉동산

 

향단

 

관가정

 

 

관가정

조선 중종때 청백리로 이조판서를 지낸 우재 손중돈(1463∼1529) 선생이

1514년 대사간 재직시 나라의 잘못된 인사정책을 바로잡고자

여러 번 올린 상소가 받아 들여지지 않자 낙향하여

곡식이 자라는 기쁨을 보는 것처럼 자손과 후진을

양성하기 위하여 지은 집이다.

 

 

 

 

 

 

향단

 

 

 

 

 

 

 

양동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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