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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아르샤 패스 트레킹> 본문

유럽/코카사스 3국

조지아 <아르샤 패스 트레킹>

oneplus 2019. 10. 19. 15:05

2019.09.26.

<아르샤 패스 트레킹>


오늘은 날씨가 좋지않아 아침부터 비,바람이 불고

 기온도 상당히 내려가 대단히 쌀쌀한 날씨였다.


만년 설산인 카즈베기 산(5,047m)을 바라보며,

 해발 2,178m에 위치한 게르게티 교회를 뒤로하고 아르샤 고개를 향한다.

 

날씨가 좋으면 설산의 카즈베기 산을 바라보고,

게르게티 교회를 내려다 보면서


코카서스 산맥의 장엄함을 느낄수 있을 터인데

구름에 가려진 카즈베기 산은

좀처럼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게르게티 교회



구름에 가려진 코카서스 산군



언덕 위에서 고고한 자태를 드러내는 게르게티 교회









산등성이에는 바람이 더욱 세차다.







고원을 걷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르샤 패스 이정표







아르샤 패스를 지나면 보이기 시작하는 카즈베기의 빙하



날씨가 좋으면 이러한 카즈베기 산의 전경을 볼 수가 있다. 

카즈 벡 산







빙하를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한 산장



산장의 내부





카즈베기 빙하와 산장





주요 운반 수단이 말이다.







오랫만에 본  무지개











조지아에서 3번째 높은 산인 카즈베기 산의  언덕에 세워져 있다. 

14세기에 지어졌으며  조지아의 상징이 되는 교회이다.


국가적 재앙 등이 발생된 경우 귀중한 유물 보관 장소로 이용되었다 한다. 

2,000m가 넘는 언덕 위에 세워진 게르게티 교회는 

특별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교회이다.



게르게티 교회





스테판스민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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