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어라연)

 

동강(어라연)

 

 2010.08.21

 구간정보 : 영월읍 거운리 탐방안내소-잣봉 갈림길-잣봉-전망대-만지-탐방안내소(원점회귀)

 가시는 길 : 중앙고속도로-제천IC-38국도(태백방면)-동영월교차로-동강교차로(우회전)-거운교-삼옥안내소

 

동강은 정선,평창일대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물들이 정선읍내에 이르러 조양강이 되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 부른다.

 

잣봉-어라연 안내도

 

 

 

 

 

갈림길 : 좌측은 잣봉방향,  우측은 동강 어라연방향 .

잣봉까지 약 1시간 거리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무척 더운날의 산행입니다.

 

 

오솔길 

 

 

 목장 지나면서 좌측 방향으로 갑니다.

 

 

 산초나무 열매에서 산뜻한 향기를  내고있습니다.

  

 

갈림길에는 길 안내 리본이 달려있고,

 

 

시원한 나무 숲길로 들어갑니다. 

 

 

마지막 급경사 계단길

 

 

 어라연

동강 중에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러움에 싸인 계곡인 어라연은 상부,중부,하부에 3개의 소가 형성되어 있고,

기암괴석과 울창한 송림이 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라연 

'고기가 비단결같이 떠오르는 연못'이라는 뜻.

어라연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한다.

 

 

 동강 래프팅

 

 

 

 

 

 

 

 

 

 

 

강을 따라 래프팅과 트래킹

 

 

 

 

 

 

어라연을 지나고 있는 래프팅

 

 

앞에는 황새여울이 있습니다.

 

 

황새여울로 향하는 레프팅

 

 

 

 

 

황새여울

물길이 험하고 급류로 뗏목을 운반할때 가장 위험한 구간이었다고 합니다.

뗏목꾼들은 이 구간을 통과해야 안심을 했다고 합니다.

 

 

황새여울 진입 대기중

 

 

황새여울  통과중

 

 

 

 

 

 시원한 석간수를 찾아서  물병을 채웁니다.

 

 

 

 

 

전산옥 주막터

황새여울을 지나온 뗏목꾼들이 쉬어가던 곳

 

 

 

 

 

 

 

 

 

 

 

 

 

 

 

 

 

 

 

 

 

땀으로 젖은 몸 물속에서 시원하게 식혀주고

 

 

트래킹도 고개하나 넘으면 출발점에 도착합니다.

 

 

래프팅도 종착지가 지척에 있고

 

 

트래킹도 끝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