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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과 들/강원도

동강

oneplus 2010. 6. 28. 20:38

 

강원도 정선군  동강

 

 

동강은 남한강 상류인 조양강과 정선군 남면의 동남강이 정선읍 가수리에서 만나 이루는 강으로

정선군 정선읍과 신동읍,  영월군 영월읍을 통과하며, 

정선읍 광하교에서 영월읍 서강 합류점까지 약 51km의 구간입니다.

 

신동읍 덕천리 동강입구

 

 

 그칠 것 같던 장맛비가 멈출 기미가 없네요.  

 

 

산 중턱에 걸친 운무가 산수화와 같은 풍경입니다.

 

 

 

 

 

 

 

 

잠수교를 건너  제장 마을로

 

 

 

 

 

구름이 산을 넘기가 힘든가 봅니다. 

 

 

 

 

 

제장 마을에서 백운산 등산로 -  하늘벽 구름다리로 

 

 

 

 

 

이곳에서 '1박2일'을 촬영했답니다.

 

 

 

 

 

 

 

 

 

 

 

 

 

 

 

 

 

 

 

 

 

 

 

 

 

 

 

 

 

구름에 둘러싸인 백운산 숲길

 

 

 

 

 

 

 

 

한반도 지형을 닮은 동강  구비

 

 

 

 

 

 

 

 

 

 

 

 

 

 

길을 잘못 들어 일부는 좌측 길로, 일부는 우측 길로 내려가고, 숲길에서 일행들은 헤어지고,

비가 내린 후여서 길이 미끄러워 네 발로 엉금엄금 기어도,

앞으로 엎어지고, 뒤로 미끄러지고,  다치고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울창한 숲길에서 표지 리본이 보이지 않아 한참 숲길을 헤매었습니다

 

  

숲길에서 벗어나 강변으로

 

 

 산너머가 도착 예정지였던 문희 마을있는데, 길을 잘못 들어 반대편으로 내려왔습니다.

 

 

거북이 마을 방향

 

 

강변에서 휴식과 점심식사

 

 

거북이(거부기)마을 - 연포마을 

 

 

 

 

 

도로변에 있는 뽕나무에는 오디가 한창이라 손이 닿는 곳은 계속 따먹으며 갑니다.

 

 

 

 

 

연포로 가는 농로

 

 

연포 마을은 태풍 '매미'와 '루사'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던 정선 지역 중 한 곳이며,

 8년 전에 정선 일대 수해 복구 관리를 위해  자주 방문했던 지역으로, 

 이 길을  걸으니 그 당시의 풍경이  떠오름니다.

 

 

 

 

 

연포마을(베르메) 앞

연포 마을은 동강 12경 중의 한 곳이며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영화 '선생 김봉두'의 촬영을 이곳에서 하였습니다.

 

 

 

 

연포 마을 입구 잠수교

 

 

잠수교에서 본 하늘벽 풍경

 

 

하늘벽 풍경

 

 

고성 안내소로 가기 위해서는 볼레재를 넘어가야 합니다.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은 따봉

 

 

하늘벽을 보며 볼레재로

 

 

구름에 싸인  연포 마을

 

 

 

 

 

 볼레재를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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