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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용소계곡 본문

우리의 산과 들/강원도

홍천 용소계곡

oneplus 2010. 7. 25. 15:23

  2010년7월24일

 

  홍천 용소계곡

 

구간정보 : 가족고개-가족동-군유동 입구-금산이터-괘석리  3충석탑-경수골-두촌면 지은리(16∼17km)

 

  가는길 : 서울-춘천 고속도로에서 동홍천 IC로 나와 44번국도로 신남방면으로 가다,  백두산 휴게소 못미쳐

       홍천군 두촌면  지은2리로 들어서면 용소계곡입구 이정표가 보이고, 408번 지방도로 들어가며,

이정표에서 약 15Km에 용소계곡 입구 입니다.

  

  

  백우산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

 

 

백우산 등산로 입구 정승

 

 

이곳에서 용소계곡 입구까지 약 2km가량 내려갑니다. 

 

 

 강원도 특산물인 옥수수가 여물어 갑니다.

 

 

용소계곡 입구

용소계곡 입구에서 군넘이까지는 포장도로로 가족고개를 넘어갑니다.

 

 

군넘이 가는 길에서 본 숲

 

 

가족고개 넘어 구름낀 가족동 풍경

 

 

 

 

 

용소계곡

원시림 상태가 잘 보존된 지역이며, 1000년전  신라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가 고려군사의 추격을 피하여

금강산으로 가기 위해 이곳 용소계곡을 지났다는 유래가 있는 곳이며,

홍천군에서 지정한 9경중 7경에 해당하는 곳으로 자연환경 보호구역 입니다.

 

 

절벽 밑의 토종벌통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이곳에서 점심식사

 

 

 

 

 

 

 

 

 

 

 

자작나무 숲

 

 

 오랫만에 잠자리를 보았네요

 

 

나비도 보고

 

 

 

 

 

계곡물이 시원합니다. 

 

 

이곳 부터는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오로지 계곡을 따라 한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의 외길 입니다.

 

 

첩첩산중

 

 

마지막  농가를 지나 외길 숲길이 천현리까지 이어집니다.

 

 

계곡을 따라 숲길이 시작됩니다.

 

 

산초나무 향기가 좋습니다.

 

 

한 사람이 지나갈수 있을 정도로 외길로 숲이 무성하고,

10여m만 떨어져도 앞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나온 길 길. 길 흔적이 잘 보이지 않아 앞 사람과 떨어지면 길 찾기가 어렵습니다.

계곡 옆으로 이러한 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방금 지나온 길인데 뒤에 오시는 분이 잘 보이지 않네요

 

 

 

 

 

숲길에서 본 계곡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휴식시간

 

 

 

 

 

 

 

 

 

 

 

무궁화님 시원하시죠.

 

 

 

 

 

 

 

 

 

 

 

 

 

 

 

 

 

이런 숲길도 있습니다. 짧아서 아쉬웠지만...

 

 

 

 

 

 

 

 

 

 

 

 괘석리 3층석탑  안내판

 

 

고려시대 건립된 3층석탑

 

 

계곡에 설치된  외나무 다리위로 물이 넘쳐 흘러 갑니다.

무릎위로 물이 찰 정도로 깊었습니다.

 

 

여성회원분이 물에 빠지는 순간 

 

 

계곡물을 건넌 곳에 외나무다리가 보입니다.

 

 

이 숲길을 지나면 경수골

 

 

 

 

 

경수골

 

 

용소계곡 유원지

 

 

도라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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