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로마 9.

2015.06.11-15.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공화국 광장은 19세기 이탈라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광장이다.

광장 가운데에는 물의 님프 4명을 조각한 나이다디 분수가 있다.

 

 

공화국 광장

 

 

국립 박물관(디오클레티아누스의 욕장)에서 나와 공화국 광장으로 가다보면 국립 박물관(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과 맞닿아 있는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이 나온다.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이 만들어진 이후 1,200년이 지난 후에 욕장을 건설하다 순교한 그리스도교도를 위해 지은 성당으로,

교황 피우스 4세 지시에 의해 미켈란젤로가 리모델링을 하였다.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출입문

 

 

 

 

 

 

이 성당은 높이 91m의 거대한 신랑이 특징이다.

신랑(Nave)은 성당 건축에서 중앙 회랑에 해당하는 중심부로서 성댱 내부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넓은 부분이다.

 

 

 

 

 

 

해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