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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17-비크

oneplus 2012. 7. 19. 10:11

아이슬란드17-비크

 

 

비크

 

스카프타펠 트레킹을 마치고 비크로 가고 있다.

또 어떤 비경이 나올까 궁금하다.

 

 

 

 

 

 

 

 

 

드베르감라르 입구

 

 

드베르감라르

 

 

엘프에 관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는 '엘프의 계곡' 드베르감라르 

날씨마저 엘프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구름장으로 무대 조성

 

 

드베르감라르의 주상절리

 

 

 

 

 

 

 

 

 

 

 

 

 

 

거대한 Lava 지대

 

 

 

세월의 층만큼 다양한 이끼층의 쿠션감이 느껴지는 용암 지대

 

 

거대한 괴물이 꿈틀대는 형상의 Lava

 

 

 

 

 

온몸에 소름을 돋게 하는 무시무시한 형상의 광활한 Lava

 

 

이끼 위로 보다 고등한 식물들이 자라난다.

  

 

거대한 용암 지대와 어마어마한 구름층

 

 

Lava지대가 지나자 나타난 보라빛 룩피나 대지

 

 

 

생명 있는 것들은 위대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불가사의한 꽃의 우주

 

 

 

 

 

'룩피나'는 아이슬란드의 국화

 

 

 

 

 

 

 

 

 

 

 

 

 

 

 빨간 지붕의 소박한 교회가 마을을 내려다

 보고 있는 바닷가 작은마을 VIK 

 

 

 

 

 

 

 

 

 

인구 300명 정도 되는 바닷가 작은 마을이다.

해변은 검은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져 온통 까맣다.

해안 한쪽은 주상절리로 이루어져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해변 중의 하나'로 선정된 곳이다.

 

 

 

 검은 해변  

 

 

 

 

 

신선한 초록의 세상에 한가로이 풀을 뜯는 3마리의 양들

 

 

 

 

 

 

 

 

 

 

 

 

스코가포스

 

 

스코가포스 안내도

 

 

 

 

 

 

 

 

 

 

 

스코가포스는 너비 25m, 높이 60m로 직각으로 물이 내리꽂히는 폭포이다.

폭포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다. 물보라가 심하여 온몸을 금방 적시게 된다.

스코가포스 뒷면에 동굴이 있는데,  바이킹이 그곳에 엄청난 보물을

숨겨 놓았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물줄기 때문에 접근할 엄두를 못낸다고 한다.

 

 

 

 

 

 

내리 꽂히는 무시무시한 물줄기

 

 

물보라가 심하여 잠깐 사이에 온몸이 젖는다.

 

 

 

 

 

 

 

 

 

 

 

 

 

 

 

 

 

 

 

 

 

 

 

 

 

 

멋들어진 저 바위 아래는 낭떠러지라 두 다리에 힘이 빠진다.

 

 

 

 

 

 

 

 

 

 

 

위에서 본 스코가포스

 

 

폭포 위의 트래킹 코스는 빙하까지 연결된다.

백야 덕분에 밤 10시 너머까지 트래킹을 즐겼다.

 

 

 

 

 

 

 

 

 

 

 

 

 

 

 

스코가포스 위의 트래킹 길에서 만난 또 다른 폭포 

 

 

트래킹 길에 만난 세 마리의 양 가족의 귀여운 얼굴 

 

 

밤 10시 30분의 백야의 하늘

 

 

가장 비싼 스위트룸의 하루 숙박비가 56만원이라는 숙소 

 

산너머에 보이는 거대한 미르달요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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