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13-동부 피요르드 1

아이슬란드13-동부 피요르드 1

 

 

네스카프스타더 - 호픈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상쾌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아침 산책을 나선다.

24시간 백야이다 보니 두꺼운 검정 커튼을 드리운 방이지만 낮처럼 훤하여 도무지 깊은 잠을 이룰 수 없다.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고요한 마을을  걷는다.

수산물 가공공장,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텅스텐공장이 있는, 비교적 규모가 큰 마을이다. 

 

 

 

마을 뒤 언덕에서 본 전경

 

 

 

 

 

 

 

 

노르드피요르드 전경

 

 

마을 캠핑장

 

 

 

 

 

네스카프타더에서 다시 레이다피요르드로 되돌아 간다.

레이다피요르드에서 터널을 통과하는데 길이가 약 5km에 달한다.

 

 

 

 

 

 

바다를 끼고 돌아가는 피요르드 드라이빙은 다양한 지형을 만나게 된다.

날씨가 맑으면 바다의 빛깔이 청푸른 빛으로 변해 반하게 된다는 데 구름이 걷히지 않는다.

무척 아쉽기는 하지만 청회색으로 차분하게 가라앉은 산, 바다, 마을 풍경도 꽤 운치있다.

 

스토드바르피요르드

 

 

 

 

 

Coffee Time을 가졌던 아담한 Cafe

맑은 날에는 Cafe앞 피요르드의 경치가 일품이라는데

그런 기회가 오지 않아 아쉽다.

두 자매가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며 운영하는 카페라는데, 수채화가 많다.

추위를 잊으려 뜨거운 코코아를 마셨는데 맛이 일품이다.

 

Cafe Margret

 

 

 

01		02		03
카페 창밖 풍경		뜨거운 코코아, 그리고 커피		닭과 종, 온도계 벽 장식물

 

 

 

01		02		03		04
가장 행복한 닭		가장 멋진 닭장		화장실 표시		재미있는남자화장실표시

 

 

 

 

 

 

 

 

Teigarhorn의 안내도

아이슬란드에서 최초로 사진 기술을 배운 여인		Teigarhorn은 제올라이트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듀피보거항

 

 

 

 

 

 

 

 

지평선의 까만선이 사주가 되기 전인 사취

 

 

부서진 돌이 도로로 계속 흘러내리고 있다.

 

 

1번 도로 

 

 

 

 

 

 

 

 

사주(沙洲) 자연보존지역

 

 

 

 

 

사주

 

 

까마득히 넓다.

 

 

 

 

 

 

 

 

 

 

 

 

 

 

길이가 100km에 달한다는 사주.

 

 

파도에 깎이고 깎여 반질반질한 자갈로 변하고,

 

 

모래알 직전 크기의 검은 자갈밭의 꽃		사주를 이루는 반짝이는 검은 자갈, 예쁜 꽃

 

 

 

 

 

 

 

 

델타지역

 

 

 

 

 호픈 전경

 

 

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 안내판이 날아온 작은 돌들로 훼손되었다.

 

 

호픈 전망대

 

 

골바람이 부는 곳이다.

 

 

 

 

호픈

 

 

바트나빙하에서 발원한 빙하

 

 

 

01		02		03
어느 창가를 장식한 돌멩이 아저씨들		다양한 장식을 한 정원		사진 작가들의 아이슬란드 사진

 

 

 

호픈

 

 

 

 

 

 

 

 

 

 

 

 

 

 

 

 

 

산란기라 갈매기가 예민해져 있다.

붉은색 옷을 입은 사람에게 달려들어 혼났다.

 

 

호픈항

 

 

 

  

 

랍스타 전문식당

 

 

 

01		02		03
호픈의 특산품 랍스타		랍스타		스프

 

 

 

 

 

호텔 숙소가 부족해 우체국 2층에 있는 주택을 숙소로 하였다.

관광 시즌에는 숙소가 태 부족하여 개인주택을 임대해 숙소 문제를 해결한다고 한다.

 

 

 

 

 

빙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