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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2021.06.19 코스 : 곰배골입구 - 황골 - 쇠물안골 - 군량밭 거리 : 10.2km 인제에서 곰배골입구까지는 약30km 시간은 차량으로 40여분 소요된다. 귀둔리는 산속에서는 드물게 보는 평평한 넓은 경작지가 있어, 옛부터 농작물을 경작하고 산골마을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귀한 소금등의 물품을 지고 고개를 넘어와 교역을 하던 장터거리가 있던 곳이다. 설악산 점봉산분소& 곰배령입구 곰배령을 넘어가는 길은 옛부터 진동계곡을 지나고 강선리에서 곰배령을 넘고 곰배골로 귀둔리로 오는 길이다. 산림청과 국립공원의 관리구역 분활로 강선리에서 곰배골로 바로 넘어가지 못하게하여 곰배령에 올랐다가 들머리로 원점회귀을 하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귀둔리는 본래 이둔(耳屯)인데, 귀둔이란 지명은 발음 나오는데로 적은 이..
2021.06.12. 코스 : 점봉산관리센터 - 강선마을 - 곰배령(원점회귀) 거리 : 10.6km 인제에서 점봉산관리센터까지 이동에 약 1시간 가량 소요되었다. 9시 10시 11시 입장시간을 구분하여 신청을 하여야한다. 신분증을 대조하고 입장비표를 나누어 준다. 비표는 강선마을을 지나면서 출입검사를 할 때 보여주어야 한다. 입구 전시관에서 숲속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러 전시물을 볼 수가 있다. 입구에는 귀여운 나무 모형의 지킴이가 우리를 반기고 있다. 안내소를 지나고 바로 숲길이 시작된다.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가슴 속을 시원하게 씻어내려 가는 듯하다. 우거진 숲길에는 여름을 맞이하는 숲속의 식물들은 진초록의 나무 잎들을 활짝 펼치고 태양을 반기며 하늘을 향해 뻗어가고 있다. 꽃을 한창 피우고 있는 ..
2021.06.05. 코스 : 진동삼거리 - 조침령 - 진동호 - 진동분교 거리 : 10 km 동서울 - 인제- 조침령터널입구까지 거의 10시가 되어 도착하였다. 이곳이 13구간 조침령길 들머리이다. 임도를 오르면 구룡령에서 단목령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구간과 만나게 된다. 길가에는 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있고, 간간히 길가에 숨어있는 야생화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다. 백두대간의 단목령-구룡령 구간에는 야생동물의 이동을 막기 위한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고 구룡령으로 가는 입구에는 출입문이 있어 출입시에 여닫음을 하여야한다. 조침령의 신, 구 표지석 조침령 표지석을 지나고 백두대간 구간으로 들어선다. 입구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이후에는 능선 숲길이다. 오늘은 바람이 거세게 불어 나무들이 가지를 흩날리며 춤을 ..
2021.05.29. 코스 : 현리시외버스터미널→양원이 고개→절골→오류동솔숲→방동약수→아침가리 거리 : 11km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 준비하고 나와 동서울 - 인제 - 현리로 이동하여 출발지에 도착하였다. 시작점은 현리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였다. 인제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가, 기린 초등학교를 지나고 하수처리장에서 산길로 들어선다. 하수처리장을 지나 양원이골로 들어서니 울창한 숲길이 시작한다. 이곳에는 지금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어있어 오르는 길 주위는 아카시아 꽃향내로 가득차 있었다. 도로에서 얼마 들어오지 않았는데 심산산골에 들어온 느낌이다. 양원이 고개를 넘어가는 임도 주위는 전나무, 소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힘차게 뻗어 있고 숲에서 품어오는 나무향기, 꽃향기를 음미하며 쉬엄쉬엄 양원이 고개로 발길을 옮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