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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시아 /부탄. 인도 (20)
솜다리
인도 - 칼림퐁 2011.11.16 부탄의 푼출링에서 국경을 넘어 인도의 국경도시 자이가온으로 들어오니 조용하고 한적한 부탄과는 달리 국경을 넘자 분위기가 반전. 아침 시간인데 수많은 인파와 차량, 소음으로 주위가 혼잡하다. 인도 이민국에 입국 신고 극장 간판 자이가온 시내 자이가온에서 칼림퐁까지는 181km. 5-6시간이 걸린다. 도로 양쪽으로는 아쌈차를 재배하는 차밭이 끝없이 이어진다. 아쌈차 밭에서 찻잎를 따는 인도여인들 다리를 건너 계곡을 끼고 계속 산속으로 들어 갑니다. 산 위의 도시 칼림퐁. 칼림퐁은 강톡, 다즐링으로 분기되는 교통의 요지로 발전한 도시이다. Jeep차의 신 두루삔 곰파 달라이 라마에 의해 봉헌된 사원 곰파에서 강독 중인 승려들 칼림퐁의 밤거리 칼림퐁 중심가 술은 허가 받은 상..
부탄 - 푼출링 2011.11.15 부탄에서 마지막 날이다. 팀부에서 인도와의 국경 도시 푼출링으로 이동한다. 푼출링까지 176km 부탄에서 인도로 넘어가는 길이다. 험한 산길과 끝없이 구비구비 이어지는 모퉁이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아찔한 낭떨어지 길은 가슴을 조아리게하고, 반면에 경치는 일품이었다. 팀부의 심토카 드종 부탄 최초로 요새로 만들어진 '심토카 드종' 마니차 '심토카 드종'은 '상각 자브돈 포드랑'이라고 불리는데 '탄트리즘의 깊은 의미를 간직한 궁전'이란 뜻이다. 1629년 불세출의 영웅 샤브드롱에 의해 건설되었다. 수차례의 티벳 침공과 정적들의 공격에도 심토카 드종은 한번도 허물어진 적이 없었던 철옹성이었다. 심토카 드종은 언어학과 문화사를 가르치는 대학으로 사용되고 있다. 심토카는 ..
부탄 - 팀부 2011.11.14 어제밤에 내리던 비가 그치고 구름이 많이 끼여있다. 오늘은 어제 넘어왔던 도출라 고개(3,088m)를 넘어 팀부로 간다. 왕디포르당의 소박한 시장 쌀로 만든 튀김과자.(이곳 특산물 이라고 함) 주유소 어제 멀리 보였던 불상 제작 공사장 팀부 시내 전경 해발 2,320m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조용하고 교통량이 적은 수도 1962년 정식 수도가 되었고,1962년 부탄 최초로 자동차가 다녔다고 함. 좌측으로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우측에는 왕추강이있다. 티벳풍의 메모리얼 쵸르텐 부탄 3대 왕의 명으로 만들어짐. 부탄 시내 주택 건축 공사장. 시내주거 지역( 4-5층 아파트 형태) 팀부 중심도로 도로에는 신호등이 없음 중심도로 주변의 주상복합 건물 중심 도로 뒷편의 주택가 ..
부탄 - 푸나카. 왕디포르당 2011.11.13 파로를 출발하여 팀부를 거쳐 도출라 고개(3,088m)넘어 왕디포르당으로 갑니다. 오늘의 이동거리 (125km). 파로 - 팀부구간은 부탄의 관문 도로여서 2차선으로 도로가 비교적 잘 되어 있었다. 산간 지형을 따라 도로를 건설하여 직선 도로가 거의 없고 수시로 모퉁이가 나오는 도로이다. 파로에서의 아침 암벽의 불화 파로 숙소 전경 팀부로 가는 도중에 있는 사원 좌측의 파로 강과 우측의 팀부 강이 이곳에서 합류하여 인도로 흘러갑니다. 나무 사이로 스투파 4개가 보입니다. 파로 강과 팀부 강이 합류하여 깊은 계곡 사이로 인도로 흘러가는 갑니다. 계곡이 깊고 산 중턱으로 도로가 있습니다. 파로 - 팀부 연결 도로가 계곡사이로 팀부로 가는 도중 농촌 풍경 팀부 ..
부탄 - 파로 2011.11.12. 히말라야 산맥의 중심부에 묻혀 여행자들에게 개방된 지 37 년밖에 안 된 나라, 세계와 동떨어져 고립된 상태에서 시간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않았던 나라이다. 부탄은 대략 스위스와 같은 크기이며, 북쪽으로 티벳, 서쪽으로는 네팔과 마주하며 나머지 부분은 인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비행기에서 바라 본 히말라야 산맥 국토의 70%이상이 산림 콜카타에서 타고온 부탄의 DRUKAIR (현재 3 대의 국제여객기 운행 중) 부탄 유일의 공항인 파로 공항-부탄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짐 예술 작품같은 공항 청사 여행할 지역인 PARO. THIMPU. PUNAKHA. WANGDUE PHORDRANG 10월에 결혼한 국왕-전국적으로 걸려 있는 사진이 거의 연예인 수준 입국장 부탄 엠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