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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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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코스 : 쇠소깍→제지기오름→보목포구→이중섭거리→서귀포올레시장→제주올레 여행자쎈터 거리 : 11km 쇠소깍의 계곡에는 물놀이를 즐기기위해 보트을 타고 계곡의 비경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보인다. 검은모래 해변을 지나고 해안도로를 따라 용암이 만들어낸 바닷가 길을 걷는다. 날씨가 화창하고 따뜻하여 걷기 좋은 날씨이다. 해안도로에서 제지기오름으로 오르고 오름에서는 섶섬이 바로 앞에 보이고 서귀포가 멀리 보인다. 제지기오름이 보이고 보목포구를 지나고 길가 소나무 아래의 오래된 노포는 올레와 세월을 같이 하고 있다. 칼호텔을 지나니 소라의 성 건물이 나온다. 1960년대에 지어진 이 건물은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소라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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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코스 : 남원포구→큰엉입구→위미 동백나무 군락지→넙빌레→쇠소깍다리 거리 : 13.4km 날씨가 흐리고 비가 간간이 내린다. 남원포구에서 출발하여 쇠쏘깍까지 바다를 보며 가는 구간이다. 포구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남원 해안 명승지인 큰엉 입구에서 해안 숲길로 들어선다. 큰엉은 큰 언덕이라는 제주방언이다. 화산 용암덩어리와 바다가 만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만들어 내었다 위미리는 동백나무 군락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철이 지나 동백꽃은 볼 수 없었지만 동백 군락지가 세월의 경륜을 느낄 수가 있었다. 마을 쉼터인 정자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어간다. 정자에는 바람막이가 설치 되어있어 비, 바람을 피할 수 있어 지나는 길손들에게는 훌륭한 쉼터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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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코스 : 온평리→난산리→통오름→독자봉→김영갑 갤러리→바다목장→표선 거리 : 19km 온평포구에 A,B코스중 A코스로 발길을 향하였다. A코스는 중산간으로, B코스는 해안도로로 이어지며 나중에 일주도로에서 합류하게된다. 온평리에 중산간으로는 오르막 길이다. 농장과 밭으로 이어지 밭담길을 따라 간다. 입구에느 많은 돌하루방을 세워 놓은 농장이 눈길을 끈다. 많은 돌하루방을 한곳에서 보기 드문데 수집해 놓은 노력과 정성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난산리에는 무인 카페가 있어 쉬어가기 좋은 곳이었다. 음료와 간단한 먹거리를 무인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난미 밭담길'은 문화, 체험 마을로 지역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길이다. 중산간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마을이다. 난산리 마을을 지나고 통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