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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과 들/제주도

금오름

oneplus 2020. 8. 13. 14:36

금오름은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 하나이다.

도로에서 접근하기 쉽고 정비가 잘 되어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산정상에 오르면 탓트힌 시야로 주위 풍경을 볼수 있는 곳이다.

분화구 내의 산정화구호는 거의 마른 상태이면 화구호 주위에 말을 방목하고 있었다. 

 

생이못

 

 

 

분화구는 거의 마른 상태이면 분화구까지 내려갈 수가 있다.

주위에 말을 방목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 볼거리를 주고 있다. 

 

 

금오름 정상부는 숲이 없고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시야가 좋으며 정상부에서는 이 지역일대를 조망할 수 있어 지리적 요충지였다고 한다. 

 

오름주위는 알제 강점기 시에는 수많은 진지동굴이 만들어졌고,

4.3때 주민들의 피난처로 이용되기도 하였다한다. 

현재는 2개의 진지동굴만 있다고 한다. 

 

산정화구호

진지동굴(은신처)

 

 

 

오름정상에서 숲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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