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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미/미국

알마티 시내도보

oneplus 2019. 10. 25. 17:30

2019.10.04

< 알마티>

트빌리시 - 알마티(환승) - 인천으로 오는 계획이었는데

항공기 환승 대기로  알마티에서 1일 체류하게 되어

 알마티 시내 곳곳을 돌아볼 기회가 생겼다.


maps.me에 가야할 곳을 미리 정하고 차례로 둘러 보았다.


- 도보코스 -

숙소 - 젠코프 공원 (28인 수비대 동상,정교회,악기 박물관) - 그랜드 바자르 -

모스크 - 콕 토베 공원 - 국립 박물관 - 시 청사 - 오페라 극장 거리 - 아르바트 거리  

    

알마티는 카자흐스탄 옛 수도로,

최대의 도시이고 경제의 중심지이며

1997년에 누루술탄으로 수도를 옮겼다.

 




알마티 거리



벽에 설치된 가구상점의 간판





건강센터 & SPA 건물



SPA건물 입구에 사우나에서 사용하는 나뭇잎을 판매하고 있다.



28인의 수비대 공원의 동상



공원이 잘 정비되어 있다.



1907년에 완성된 러시아 정교회 성당으로

못을 사용하지 않고 완성하였다 한다.


높이 56m로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목조 건물로 알려져 있다.  



Zenkov 정교회 성당이 공원내에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카자흐스탄 출신 병사 28인의 영웅을

기억하기 위한 공원이다



28인의 수비대 조각상





악기 박물관



젠코프 공원과 가까운 곳에 있는 Grand Bazar



그랜드 바자르에 들어서면 식료품관이고 

의류, 잡화등의 상점들이 연결되어 있다.


시장 규모가 상당히 크고 마치

남대문 시장에 온 듯하였다.


이곳 고려인 반찬가게에 김밥이 보여서

 한 줄을 사고 김치를 달라고 하니 

덤으로 푸짐하게 준다.

 오랫만에 먹은 김치와 김밥이 별미였다.







모스크







콕 토베 공원에 가는 길에 현지인들이 자주 간다는

샤슬릭 전문식당에서 양꼬치와 닭꼬치에

샐러드를 곁들어 점심식사를 하였다.





준비된 꼬치구이 재료, 주문하면 바로 구워 준다.







점심식사후 콕 토베 공원으로 향하였다.

발레 공연장 건물 옆에 콕 토베 공원으로 가는 케이블카가 있다.



발레 공연장 앞



발레 공연장



케이블카로 콕 토베 공원으로 올라간다.



콕 토베 공원



꺼꾸로 만든  건물



비틀즈 동상



공원은 대부분 어린이 놀이 시설이다.



알마티의 상징인 '사과'



국립 박물관



오페라 극장



극장 앞으로 보도 전용 대로가 곧게 뻗어있고 거리가 잘 정비되어 있다.











거리의 가판대



삼성 갤럭시 폰 광고



젊은이의 거리. 일명 아르바트 거리







젊은이의 거리 답게  해가 지니 젊은이들로 거리를 메우고 있었다.



 이곳은 젊은이의 거리 중심가여서 주위 상점가에서는 계속  K-Pop위주의 노래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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