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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그리스

그리스6-크레타

oneplus 2012. 8. 6. 12:01

 

그리스6-크레타

 

 

크레타는 그리스에서는 가장 큰 섬이자, 지중해에서는 5번째로 큰 섬이다.

고대사에서 크레타는 중요한 요충지였다. 이 땅에는 미노아 시대 크노소스와

파이스토스의 유적, 고르티스 유적, 하니아항과 베네치아의 옛 도시,

레팀노의 베네치아 성과 사마리아 협곡 등 다양한 유적이 있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박물관

 

 

크노소스 유적 입구

 

 

 

 

 

발굴자 영국인 아스에반스

 

 

 

 

 

케팔리아 언덕에 위치한 크노소스 궁전은 약 2000여개의 방이 있었고,

채광, 통풍, 배수, 하수시설등이 완벽하였다.

 

 

 

 

 

 

크노소스는 고대 크레타의 도시로 전설적인 미노스 왕의 수도였고,

가장 오래된 에게 문명인 미노아 문명의 중심지였다.

 

크노소스 유적은 두 강의 합류점 사이에 있는 작은 언덕 위에 있으며,

크레타 섬 북해안에서 내륙으로 8km쯤 떨어진 곳에 있다.

 

 1900년 영국의 아서 에번스 경이 크노소스에서 발굴작업을 시작하여

BC 1600~1400년경 에게 해를 지배한 세련된 청동기시대 문화의 중심지였던

궁전과 그 주변의 건축물들을 발굴했다.

 

 

 

 

 

 

창고에 있는 질그릇의 규모로 약20,000명 이상 수용하였을 것으로 추정함.

 

 

 

 

 

 

BC 1720년경에 큰 지진이 일어나 크노소스의 대부분 지역을 파괴했다

 

 

 

 

 

 

 

 

 

복원 작업중이다.

 

 

 

왕의 알현실을 관람하기 위해 기다리는 중이다.

 

 

 

 

 

 

 

 

 

 

 

 

배수시설

 

 

 

 

 

화려한 채색의 프레스코벽화

 

 

 

 

 

 

 

 

 

 

 

올리브유를 담았던 항아리

 

 

 

 

 

 

 

 

궁전입구

 

 

지하 알현실

 

 

 

 

 

 왕의 공식 알현실에는 크노소스의 좁은 지하실이 있었는데

이 지하실에는 밀과 기름 및 보물이 저장되어 있었다.

 

 

 

지하감옥

 

 

 

 

 

크노소스 궁전의 상상도

 

 

BC 1400년경 이후에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화재가 일어나,

 아서 에번스가 크노소스의 '마지막 궁전'이라고 한 궁전이 불타버렸다.

이 시기에는 크레타 섬의 다른 지역에서도 화재가 많이 일어나 많은 부락이 폐허가 되었다.

그후 크노소스는 단순한 소도시로 전락했고, 에게 해의 정치적 중심지는 그리스 본토의 미케네로 바뀌었다.

 

 

 

양구이

 

 

식당에서 본 수동계산기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동 서양 사이에 위치한 그리스의 지형적 특성과 터키 지배하의 기독교인 박해 겪으며

어린시절을 보낸 그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스 민족주의 성향의 글을 썼으며,

나중에는 베르그송과 니체를 접하면서 한계에 도전하는 투쟁적 인간상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 

 

 

 

 

 

 

 

 

 

 

 

 

 

 

 

 

 

 크레타의 주도 이클라리온의 거리

 

 

 

 

 

 

 

 

 

 

 

 

 

 

 

 

 

 

 

 

 

 

 

 

 

 

 

 

 

크레타에서 페리에 탑승하여  아테네로 이동

 

 

크레타-아테네행 페리의 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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