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2 - 미코노스

그리스2-미코노스

 

전설에 따르면 미코노스는 헤라클레스가 거인족을 섬멸하려고 던진 바위조각이라고 한다.

울퉁불퉁한 화강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이 섬은 북서쪽의 티노스 섬과

남쪽의 낙소스·파로스 섬 사이에 델로스 섬과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미코노스 섬에는 여러 해변이 있고 북해안에 깊이 만입한 파노르모스 만이 있다. 

중심 성당은 해안 근처에 있는 로코코 양식의 파라포르티아니 성당인데

구부러진 둥근 천장과 채색된 뾰족탑이 있는 예배당 4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섬에는 파라포르티아니 성당 외에도 약 360개의 교회가 있는데,

이것들은 선원과 그 가족들이 에게 해에 폭풍이 칠 때

신에게 맹세한 것을 지키기 위해 세운 것이다.

 

가볼 만한 곳으로는 3개의 우물이 있는 광장인 트리아피가디아,

목조 발코니가 딸린 고가(古家)가 길게 늘어선 베네치아,

풍차들이 있는 언덕 등이 있다.

 

미코노스 섬은 땅이 척박하고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농업이 거의 발달하지 못했으며,

주요농작물은 보리·포도·무화과 등이다. 

신성한 섬이라 일컬어지는 델로스의 신전으로 떠나는 출발점이다. 

 

피라이우스항에서 페리를 타고 미코노스로 향하다.

18시30분 출발 하여 23시에 미코노스 섬에 도착하였다. 

 

피라이우스항

 

 

미코노스행 페리내부

 

 

미코노스항 도착

 

 

미코노스의 전경

 

 

 

 

 

 

 

 

건물 대부분이 흰색

 

 

 

 

 

  척박하고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농업이 거의 발달하지 못했으며,

주요농작물은 보리·포도·무화과 등이다. 

관광이 가장 중요한 경제활동이다.

 

 

 

 

 

 

 

 

 

 

 

 

골목길 풍경

 

 

흰색의 건물에 파란색의 창문이 돋보인다

 

 

미코노스 해변

 

 

 

 

 

 

 

 

 

 

 

 

 

 

 

 

 

골목길 바닥에도 흰색이다

 

 

 

 

 

 

 

 

풍차들이 있는 언덕

 

 

베네치아

 

 

베네치아에서 본 풍차

 

 

미코노스의 마스코트 페리칸

 

 

 

 

 

작은 교회

 

 

산토리니행 배편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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