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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2-골든 서클 1

oneplus 2012. 7. 16. 10:50

아이슬란드2-골든 서클 1

 

싱벨리어 국립공원

 

레이캬빅에서 벗어나 싱벨리어 국립공원, 간헐천의 대명사인 게이사르, 대폭포인 굴포스로

이루어진 골든 서클은 아이슬란드에서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골든 서클

 

 

싱벨리어는 아이슬란드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4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

 

싱벨리어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

 

 

지도의 흰색이 빙하지역 

 

 

 

 

 

싱벨리어 국립공원 전경 

 

 

싱벨리어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장소이다.

지리적으로 북미판과 유라시아판이 만나는 곳으로 매년 2cm씩 벌어지고 있다.

오랫동안 벌어져 온 틈이 지금은 계곡이 되고 하천이 되었다.

 

싱벨리어 계곡

 

 

계곡을 흐르는 물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싱벨리바튼으로 흘러 들어간다.

 

싱벨리바튼 

 

 

지진으로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은 공사 중.

 

 

 

 

 

 

 

 

 맑은 계곡 물에 던져진 동전 

 

 

 

 

 

이끼로 덮힌 Lava 

 

 

역사적으로 싱벨리어는 세계 최초의 의회가 열린 곳이다.

아이슬란드를 처음 발견한 바이킹들은 왕을 두지 않고

의회를 열어 국가를 운영해 가기로 하고,

 930년 첫 회합을 가진 이후 매년 이곳에서

회의를 열었고 1798년까지 지속되었다.

 

 

 

싱벨리어는 아이슬란드어로, '싱'은 'meeting'을 뜻하고,

'벨리어'는 'fields'를 뜻하여 '회합을 위한 평원'이라는 뜻이다.

 

당시의 회합 풍경 상상도

 

 

아이슬란드 정부는 국기가 있는 곳을  회합이 시작된 장소로 지정하였다.

 

 

 

 

 

 

두 대륙판 사이 갈라진 틈으로 흐르는 하천 

 

 

 

 

 

 

 

 

 

 

 

벌어진 대륙판 사이에 드러난 용암층 

 

 

 

 

 

 

 

 

 

 

 

싱벨리어 전망대 

 

 

싱벨리어 호수

 

 

작고 아담한 교회

 

 

소박한 교회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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