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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10-흐베리르

oneplus 2012. 7. 16. 09:31

아이슬란드10-하이랜드

 

 

하지가 지난 지 일주일. 해가 거의 지지않는 백야다.

밤 12시경 일몰, 새벽 03시에는 일출이 되는, 해가 지자마자 뜨고 있다.

 

두꺼운 커튼 사이로 어스름한 빛은 새벽 시간을 착각하게 만든다.

새벽에 잠이 깨어 숙소 앞 뮈바튼 호수 산책을 나섰다.

 

 

 

 

뮈바튼 호수

 

 

 

 

 

 

 

 

사람이 그리운 듯 낮선 이방인에 스스럼없이 다가선다.

 

 

호수 근처까지 흘러 내려온 Lava

 

 

 

 

 

아이슬란드에서는 유명한 휴양지인 뮈바튼

번잡하지 않는 한적한 마을 풍경

 

 

 

 

 

 

 

 

 

 

 

 

마을의 캠핑장

 

 

 

 

 

 

 

 

 

 

 

캠핑장의 세탁물 건조장

 

 

기온이 낮은 아침에 활발한 수증기 분출 같은 

지열 활동을 선명하게 볼수 있다.

 

 

 

 지열발전소 라군

 

 

 

흐베리르

 

 

 

아침에 지열 활동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지금도 살아 움직이는 화산지대 흐베리르

지난 1000년간 이곳에서만 무려 150회 이상의

화산 폭발이 있었다고 한다.

 

흐베리르 안내도

 

 

이곳은 진흙구멍과 분기공이 있는 높은 온도를 갖고 있는 지열 지역이다.

깊이 1000m 에는 200℃가 넘는다.

 

 

 

Mud pot

 

 

Mud pot

 

 

 

 

 

 

 

 

 

 

 

 

분기공에서 끊임없이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도로 건너편 모습

 

 

 

 

 

Mud pot에서 강렬한 수증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 지역 온천수 냄새의 특징인 황화수소물 같은 분기 가스가 수증기를 따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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