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 푼출링

 

부탄 - 푼출링

 

2011.11.15

 

부탄에서 마지막 날이다. 팀부에서 인도와의 국경 도시 푼출링으로 이동한다.

푼출링까지 176km 부탄에서 인도로 넘어가는 길이다.

험한 산길과 끝없이 구비구비 이어지는 모퉁이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아찔한 낭떨어지 길은 가슴을 조아리게하고, 반면에 경치는 일품이었다.

 

팀부의 심토카 드종

 

 

 

부탄 최초로 요새로 만들어진 '심토카 드종'

 

 

 

마니차

 

 

 

 

 

 

 

'심토카 드종'은

'상각 자브돈 포드랑'이라고 불리는데

'탄트리즘의 깊은 의미를 간직한 궁전'이란 뜻이다.

 

 

 

 

 

 

 

1629년 불세출의 영웅 샤브드롱에 의해 건설되었다.

수차례의 티벳 침공과 정적들의 공격에도 심토카 드종은 한번도 허물어진 적이 없었던 철옹성이었다.

 

 

 

심토카 드종은 언어학과 문화사를 가르치는 대학으로 사용되고 있다.

 

 

 

 

 

 

 

심토카는 부탄말로 '악마의 바위'라는 뜻이다

민족적 영웅 샤브드롱이 모든 악마들을 뒤 바위산에 다 가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로, 세로 60m의 심토카 드종은 가운데 '우체'로 불리는

삼층 전각을 중심으로 다양한 부속 건물들이 조성된 구조로

드종의 전통 양식대로 남쪽에 1개의 입구만 있다.

 

 

 

 

 

 

 

 

 

 

 

노천에서 식사중

 

 

 

 

 

 

 

 

 

 

 

 

 

 

 

 

 

 

 

고추 파는 아낙

 

 

 

도로변 간이 매점

 

 

 

말린 치즈

 

 

 

 

 

 

 

길에서 만난 원숭이 가족

 

 

 

아찔한 산길을 넘으며

 

 

 

산속 마을들

 

 

 

잠시 쉬어간 휴게소

 

ㅠ

 

 

 

 

 

 

 

 

 

 

휴게소 

 

 

 

 

 

 

 

급 커브길

 

 

 

길가에서 채소를 팔고 있는 주민

 

 

 

푼출링 입구의 검문소

 

 

 

인도 국경도시 자이가온이 보인다.

 

 

 

카르반디 사원

부탄을 통일한 스님의 상이 있는 곳

 

 

 

국경 도시 푼출링

보이는 도시중 80%는 인도,  20%는 부탄.

 

 

 

 

 

 

 

부탄령 푼출링

 

 

 

푼출링 거리

 

 

 

 

 

 

 

 

 

 

 

부탄에서 일을 하는 인도 여인들

 

 

 

 

 

 

 

부탄 - 인도 국경(차량 출입)

 

 

 

부탄 - 인도 국경( 휀스 넘어가 인도령)

주민들은 서로 자유롭게 왕래를 하고 있음

 

 

 

국경 출입문

 

 

 

좌측 휀스를 넘으면 인도

 

 

 

부탄 - 인도  국경선

 

 

 

 

 

 

 

푼출링의 아침 거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