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 파로

 

부탄 - 파로

 

2011.11.12.

 

히말라야 산맥의 중심부에 묻혀 여행자들에게 개방된 지 37 년밖에 안 된 나라,

세계와 동떨어져 고립된 상태에서 시간의 손길이 거의 미치지 않았던 나라이다.

부탄은 대략 스위스와 같은 크기이며, 북쪽으로 티벳, 서쪽으로는 네팔과 마주하며

나머지 부분은 인도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비행기에서 바라 본 히말라야 산맥

 

 

 

국토의 70%이상이 산림

 

 

 

 

 

 

 

콜카타에서 타고온 부탄의 DRUKAIR (현재 3 대의 국제여객기 운행 중)

 

 

 

부탄 유일의 공항인 파로 공항-부탄 전통 건축 양식으로 지어짐

 

 

 

예술 작품같은 공항 청사

 

 

 

여행할 지역인 PARO. THIMPU. PUNAKHA. WANGDUE PHORDRANG

 

 

 

10월에 결혼한 국왕-전국적으로 걸려 있는 사진이 거의 연예인 수준

 

 

 

입국장

 

 

 

부탄 엠블렘

 

 

 

전통 가면

 

 

 

부탄의 역대국왕

 

 

 

 

 

 

 

민속의상을 입고 기다리는 Jeep차 기사

 

 

 

공항입구

 

 

 

공항을 나오자 마주치게 되는 마을

 

 

 

파로강을 건너고

 

 

 

 

 

 

 

 

 

 

 

TASHI NAMGAY  RESORT Main Hall - 첫날의 숙소

 

 

 

전통 문양 숙소

 

 

 

숙소 앞에서

 

 

 

숙소 건너편 풍경

 

 

 

전통 문양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파로 공항 전경

 

 

 

 산 중턱 작은 하얀 건물이 국립박물관. 아래 큰 하얀 건물이 파로 드종

 

 

 

공항 건너편 마을

 

 

 

파로공항 청사

 

 

 

파로 주택

 

 

 

국립박물관 입구

 

 

 

국립박물관

내부는 원형 계단으로 되어 있다고 하나

지난 지진으로 건물이 손상되어 출입 금지. 전시물은 건너편 신축 건물에 전시 중.

 

 

 

전통복장을 입고있는 가이드

 

 

 

신축 국립박물관

 

 

 

파로 드종(Paro Dzong)

드종은 방어와 거주의 두 가지 목적을 수행하는 일종의 요새.

파로 드종은 부탄 전통건축 양식이 가장 잘 반영된 드종 중의 하나이다.

모든 드종은 정치와 종교를 이원화한 두 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파로는 서 부탄의 중심이다.

17세기의 수도는 푸나카, 19세기에 파로로 수도가 이전 되었고 정치,상업,문화의 중심지가 된다.

19세기 후반 통사로 정치 중심이 옮겨지고, 1962년 팀부로 수도가 옮겨지며 부탄 유일의 파로공항이 건설된다.

 

 

파로 시내 전경

 

 

 

파로는 해발 2,280m의 계곡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부지역 중 드물게 넓은 평야가 있는 지역이다.

 

 

 

파로 드종

드종에는 출입구가 한곳만 있다.

 

 

 

 파로 드종 입구를 들어가면 나오는 통로

 

 

 

 

 

 

 

 

 

 

 

 

 

 

 

 

 

 

 

 

 

 

 

 

 

 

 

 

 

 

 

 

 

 

 

 

 

 

 

 

 

 

 

 

 

 

 

 

 

어린 승려들

 

 

 

 

 

 

 

 

 

 

 

하얀 회칠을 한 담벼락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의상의 황 선생님

 

 

 

 

 

 

 

 

 

 

 

 

 

 

 

 

 

 

 

파로 시내 전경

 

 

 

파로 시내 인근 마을

 

 

 

시내 중심가의 전통건물

 

 

 

탁상 사원(Taktshang Monastery)

부탄을 상징하는 건축물. 탁상이라는 뜻은 '호랑이의 둥지'를 말하며, 900m이상 솟은 절벽에 서 있다.

 

 

 

 

 

 

 

티벳과 인도,뱅갈의 무역이 파로를 통하여 이루어져 서부탄 번성하였고,

  방위와 통행세를 징수를 위해 주요 무역로에 요새를 세웠다.

 

 

 

곳곳에 즐비한 계단식 논 옆으로 마을이 평화롭게 자리하고 있다.

 

 

 

 

 

 

 

파로 시내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