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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과 들/제주도

제주올레 21코스

oneplus 2021. 3. 15. 19:52

2021.02.28.         제주올레21코스  하도(해녀박물관) - 종달리  10.7km  3h

 


해녀박물관에서 올레 마지막 코스인 21코스를 시작하였다.

해녀박물관의 야외 전시장을 돌아올라
운동장 주위를 돌아 
연수동 마을회관을 지나 밭담길로 들어선다.

겨울을 지낸 밭에는 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유채밭에는 노란유채꽃이 활짝 피어있다.

올레코스에서 가장 정겨운 밭담길 중
하나로 기억되는 길이었다.

 

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겨운 밭담길 

 


별방진은 중종때 왜구의 침입을 방호하기 위해 축조한 방호소성이다.

별방진을 지나 해안도로로 들어서니 

문주란이 자생한다는 토끼섬과 멀리 우도와 성산 일출봉이 보인다.


 

하도해수욕장을 지나고 지미봉을 바라보며 밭담길로 들어선다.

 


지미봉에 오르니 우도, 성산 일출봉,

1코스의 두산봉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지미봉을 내려와서 종달리 해안도로로 들어서면 

1코스와 21코스의 종점이 만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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